경기도여행 이야기

2021년 8월 5일 시흥 관곡지 강희맹 고택풍경과- 연꽃테마파크 의 풍경과 홍련 백련 등 사진이야기/T 칼라일의 명언/

스마일 김상호 2021. 8. 6. 09:32

< 오늘의 명언 >

살아 있는 동안 위대했던 사람은 죽은 뒤에는

두 배나 위대해진다.

- T 칼라일

 

시흥관곡지와 연꽃테마파크

 

조선 전기 관료였던 강희맹(1424~1483) 선생은

세조 9년(1463),

'전당홍(錢糖紅)'이란 새로운 품종의 연꽃을 들여왔습니다.

'관곡지(향토유적 8호)'는 바로 전당 홍을 처음으로

심었던 곳입니다. 이 때문에 당시 이 지역이 '연꽃

의 고을' 즉 '연성(蓮城)으로 불려오고 있습니다.

시흥시는 관곡지가 갖는 상징성과 역사성을 기리기 위해

그 주변 20ha의 논에 연꽃테마파크를 조성하여, 다양한

연과 수생식물을 볼 수 있도록 하고있습니다.

 

 

강희맹 선생의 고택과 작은 못의 연꽃

강희맹 선생 고택 주변 풍경

 연꽃테마파크에서 촬영한 연꽃 시리즈

찾아가기 : 전철 1호선 부천역 - 남광장 큰길 건너- 버스 61번.

31~3번 탑승 -> 연꽃마을 동아Apt앞 하차 도보 약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