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앞의
거울못-청자정. 비단잉어. 수련꽃. 배롱나무꽃.
석탑 정원의 배롱나무꽃. 청자정 HDR 촬영. 박물관 오솔길의
배롱나무꽃과 수련꽃 등 사진으로 담아온
포토 연작 갤러리
2021년 07월 31일
배롱나무[목백일홍]
♣ 개화시기 : 7월 ~ 9월 붉은 꽃이 100일 이상 ♣
배롱나무는 꽃이 오래 피는 특징 말고도 껍질의 유별남
이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 오래된 줄기의 표면은 연한 붉
은 기가 들어간 갈색이고, 얇은 조각으로 떨어지면서 흰
얼룩 무니가 생겨 반질 반질 해 보인다. 나무껍질의 모습을
보고 '파양수' '간지럼나무'라고도 한단다.
거울못(Mirror Pond)
박물관 건물의 모습이 커다란 못에 비치게
된 데서 거울못이라 한다.
거울못은 산과 물의 조화를 강조하여 꾸미는
우리나라 전통의 정원 원리를 반영하여
만들었다.
청자정(靑瓷亭)
한국 박물관 100년을 기념하기 위해
국립중앙박물관이 2009년에 지은 청
자정이다. 고려사 기록에 나오는 청
자기와 연출해 왕궁의 정자를 그대로
재현했다. 청자 지붕 아래에 앉아 풍
류를 즐기던 선조들의 여유와
흥을 느껴봄직하다.
거울못과 靑瓷亭(청자정) 주변의 배롱나무꽃
거울못에 비친 국립중앙박물관의 반영
화사한 배롱나무꽃
거울못의 수련꽃과 예쁜 잉어들
청자정- HDR 촬영
소나무와 청자정
석조 정원의 배롱나무들
박물관 오솔길의 배롱나무와 수련꽃들
이곳의 수련꽃들
오늘의 주제인 배롱나무
대나무 숲길
부용꽃
이촌역 지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