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명언 >
손윗사람에게 겸손하고 동등한 사람에게는 예절
바르며 아랫사람에게는 고결해야 한다.
- B. 프랭크린
2019년
인천대공원
호수/장미정원/수목원
둘러보며 마음과 렌스로 담아온
연작 포토 갤러리
06월 18(화요일)
인천대공원은
연간 400만 명의 시민들이 찾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공원으로 맑은 공기를 마음껏 마실 수 있으며
즐겁고 여유롭게 마음과 몸의 건강을 위한
치유와 휴식의 공간.
장미를 생각하며/이해인 시
우울한 날은
장미 한 송이 보고 싶네
장미 앞에서
소리내어 울면
나의 눈을 환히 밝혀주던 장미를
잊지 못하네
내가 물 주고 가꾼 시간들이
겹겹의 무늬로 익어 있는 꽃잎들 사이로
길이 열리네
가시에 찔려 더욱 향기로웠던
나의 삶이
암호처럼 찍혀 있는
아름다운 장미 한 송이
'살아야해, 살아야 해'
오늘도 내 마음에
불을 붙이네
다녀오기; 국철. 지하철
국철 1호선 송내역-[남광장] -> 8번 11번. 16-1번. 30번.
103-1번. 909번. "인천대공원행' 확인하고 탑승
애인광장의 상징
호수정원
장미정원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시선을 끄는
분수
댜양한 장미꽃 갤러리
수목원에서
일본조팝나무
황화코스모스
숲속의 넝쿨장미
망종화
수목원에서 나와 다시 장미원
대공원 정문
멋진 정문을 나와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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