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여행이야기

잎이 꽃이되는 계절의 대표 명소 '인천대공원 단풍' 포토 갤러리/다산 정약용 詩 가을밤/소크라테스의 명언/

스마일 김상호 2018. 10. 25. 10:54



< 오늘의 명언 >

사냥꾼은 개로 토끼를 잡지만 아첨하는자는

칭찬으로 우둔한 자를 사냥한다.

- 소크라테






잎이 꽃이되는 계절

인천대공원 가을색 

단풍 포토 갤러리

2018년 10월 24일

  


인천대공원은

1966년에 개원하여 연간 수백만명의 시민들이 찾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휴식공간이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즐겁고 힐링[정신적. 신체적 회복과 治癒]할

수 있는 휴양공원으로 널리 알려지고 있다.


   


가을밤[秋夜]

다산 정약용 詩 


사랑스런 임천에 정이 있어[情結林泉愛]

문 밖에 오가는 수레와 말소리[門臨車馬音]

대난간을 열심히 엮어두고[竹欄勤點綴]

꽃나무 잎 시들어 앙상하도다[花木强蕭森]

찬 이슬 가지마다 빛 찬란하고[涼露枝枝色]

가을벌레 저마다 울음 운다[秋蟲喙喙吟]

혼자 걷다 돌아와 혼자 앉으니[獨行還獨座]

밝은 달이 깊숙한 가슴에 비춘다[明月照유襟]


< 다산 선생 약력 >

정약용(丁若鏞) ; 1762년 8월 5일(음력6월 16일)

경기도 광주출생 ~ 이하생략


★★★★★★ ♧ ★★★★★★






찾아가기(대중교통)

전철 1호선 송내역->1번출구, 16-1 버스-> 인천대공원앞 하차

-> 도보이용 [노선버스:8,11,14,14-1,16-1,30,37,103-1,909]


귀가 :

인천대공원앞 버스정류장 , 30번버스 이용 ->송내역 하차 ->

송내역, 용산행 급행전철 탑승~.


동문 대단히 멋스러워 !

잎이 꽃으로 변한 가을이야기가 담긴 풍경 포토 갤러리

자전거 묘기

재밋는  가을 이야기들 !













만추의 풍경 담기에 열중 이군요








불 붙은 단풍과 폭팔장면



이 작가님도 만추를 만끽하네요



조각정원 갤러리







행복한 '소라가족'


정원과 거마산

색감이 대단하네요 !







 소나무숲에도 감동먹고 !


느티나무길도 秋色의 진수를 보여주고 ~!


'秋色의 진수'에 감동먹고 돌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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