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올림픽공원 "들꽃마루" 풍접꽃단지 탐방 사진이야기

올림픽공원 들꽃마루

풍접꽃 단지 사진이야기

2017년 9월 12일

 풍접꽃 단지는

황화코스모스를 둘러 보고 언덕위

원두막에 오르면 비탈밭에 풍접초 꽃단지.

이제 심은지 얼마 안돼 화려하지는 않지만

풍접꽃 특유의 美를 살리려고  열심히 담아왔다.

 들꽃마루

마루는 꼭대기 혹은 최고를 뜻하는 순 우리말로, 들꽃마루는

계절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들꽃들로 조성된 야생화 단지이다.

들꽃마루 언덕위에는 휴계쉼터인 원두막이 있으며, 양쪽 경사

로를 따라서 때에 따라 꽃양귀비, 안개초, 수레국화, 금영초.

 해바라기, 황화코스모스 등 다양한 들꽃들이 봄부터가을까지

아름다운 경관을  찾는이들에게 선사합니다.

원두막지붕을 박넝쿨로 뒤덮고 있는 것이

 옛날 어린시절의 시골풍경을 생각나게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원두막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있더군.

여기부터 풍접초 꽃사진 이야기 시작

원두막과 꽃단지의 풍경들 ~.

원두막 초가지붕에 매달린 탐스런 박.

박 ! 하면 놀부와 흥부가 생각나지!

옛날엔 이 박을

톱으로 반을 자른다음 속을 비우고 잘 말려서,

물박아지 등 여러용도의 그릇으로 사용하였지만,

지금은 프라스틱박아지가 대신하고 있지!

볼수록 신기한 요 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