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공원[하늘.평화.노을등]

단골 출사지 난치천공원 난지생명길(월드컵공원)단풍과 코스모스향연 연작갤러리

스마일 김상호 2016. 10. 18. 22:20


자연하천으로 새롭게 태어난

♣ 난지천공원 ♣


[ 월  드  컵  공  원 ]

(월드컵공원내 : 평화공원. 하늘공원. 노을공원. 난지천공원.)

난지도 북단을 감돌아 한강으로 흐르는 난지천은 각종 오염물질로

가득했던 과거를 딛고 버드나무와 물억새 등 수생식물이 서식하고,

물고기와 새가 찾아드는 깨끗한 하천으로 변하여 생태가 아름답게

회복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난지천공원내에는

오리연못. 난지잔디광장. 어린이놀이터1. 인조잔디축구장. 다목적구장.

어린이 놀이터2. 난지교. 난지유아숲체험마당을 탐방~.

승용차를 이용하시는분들 주차장도 넉넉하던데요~.


나(我) 찾아가기 : 외대역출발 --> 동묘역에서 6호선 응암행 -->

월드컵경기장역하차 --> 1번출구에서--.도보로10분정도 이동.

***(경의중앙선이용 홍대역에서<--> 6호선환승 월드컵경기장역하차) ***


거미의 명작


그러나 난지도는 1978년부터 15년간 1천만 서울시민들의 쓰레기매립지

역할을 해오면서 8.5톤 트럭 약 1,300 만대분의 세계 최고(해발 98m)의

쓰레기 산으로 바뀌었으며 파리, 먼지, 악취의 삼다도로 불리우며  환경

오염의 주범인 메탄가스와 침출수 등의 흐르는 불모의 땅이 되었다.


이런 난지도에 1996년부터 안정화 사업을 추진한 결과, 다양한 동식

물이 살 수  있는 생명의 땅으로 복원되어, 2002년 5월 월드컵공원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월드컵공원은 자연과 사람이 평화롭게 만나는

"평화의 공원. 하늘과 맞닿은 초원 "하늘공원". 서울의 노을이 가장아름다운

 "노을공원" 버들가지 피어나는 "난지천공원" 네 개의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네(4)다리와 두(2)다리

녹색바람과 아름다운꽃이 손짓하는 서울속의 휴식처

상암동 메타세쿼이아 길

지금도 우리들에게 난지도는 환경파괴를 묵인한 고도성장에 대한 뼈아픈

반성이며, 동시에 생태복원과 환경재생을 향한 도전과 의지의 실현입니다.

쓰레기 매립지에서 환경생태적 공간으로 복원된 월드컵공원은 세계인에게

환경재생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난지도의 변화와 부활

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난지도가 완전한 자연의 일부로 돌아올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노려해야 합니다.




생명의 빛 또다른 선물



환상적 느낌의 다중촬영

만개한 노랑코스모스. 다중 /연속













요즘 사진스타일의 변화를 모색하는 나~




 추국(쑥부쟁이)



노랑코스모스(황이)와 코스모스(센세이션)

난지천 공원의 3색(노랑.흰색.연보라)의 코스모스 향연



촬영에 열중하는 멋~ !




새로운 변화를 연습중인 작품


바로 이곳에 싱싱한코스모스밭 두단지와 구절초밭이 한단지가~


돌아오는 길의 노을을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