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터키·이집트

터키의 "카파토키아" 탐방기

스마일 김상호 2014. 2. 15. 19:20

 

 터키[Turkey]

 

우리의 형제국가로 잘 알려진 터키는 흑 海와 지중 海 사이, 서쪽으로는 따듯한 에게 海와 동쪽으로는 만년설이

 덮인 아르 산을 끼고 있으며, 국토의 면적은 779,452평방km로 국토의 97%는 소아시아 반도에, 나머지는 유럽에

  있다. 유럽에서 아시아로 오기위해서는 꼭 거쳐야 하는 길목에 위치 해 있다. 터키에는 트로이 문명, 메소포타미

아 문명에 이르는 많은 유적들이 있고, 또 기독교 초기에 예수의 제자들이 열심히 전도 여행을 다녔던 발자취와

로마유적지가 아직도 그대로 남아 있어 매력적이고 볼 거리가 많은 관광 대국이라 하겠다.

 

 

아래 소개하는 탐방사진은  카파토키아 입니다.

수천 개에 달하는 카파토키아의 石굴에는 교회와 집들이 들어서 있다. 이곳 자연동굴에는 성화를 새겨 놓고 중세의

수도사들이 기도와 명상을 했다. 바위에 기독교인들이 성스러운 건조물(성물)을 파기시작한 것은 5세기경이다. 당시

(박해시대)기독교의 수도사들은 콘스탄티노플(이스탄불) 같은 대도시를 피하여 인적이 드문 이곳으로 숨어들었다.

 

 

 

이 사진은 열기구를 띄우기 위해 준비하는 중 이며, 이 열기구를 탑승하여 하늘에서 찍은 사진들.

 

 

 

열기구들의 모습도 장관

 

 

 

 

 

 

 

 

 

 

 

 

 

자연이 만들어 낸 환상의 기암괴석이 펼쳐진 "괴뢰메"골짜기

 

 

 

 

 

 

 

 

 

 

 

괴뢰메골짜기

 

 

 

 

 

 

버섯모양의 바위산 "파샤바"계곡

 

 

 

 

 

 

 

 

 

 

 

 

 

 

 

 

 

 

 

 

 

로마시대 초기기독교인들이 박해를 피해 숨어지낸 동굴들

 

 

 

 

 

 

 

기독교인들이 박해를 피해살았던 지하도시 "데린구유"

 

 

 

 

 

 

 

 

 

 

 

 

 

 

 

<탐방후 수도 앙카라로 떠나다>

교통요지이며 수도인 "앙카라"는 한국공원이 있는데 이곳에는  한국전 즉 6.25참전 전사자 700명의 위령탑을 순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