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여행
부천중앙공원 탐방 =
다양한 능소화꽃. 루드베키아. 비비추 등
담아온 사진 이야기/
2025년 6월 26일.
능소화 꽃말
개화 시기는7월에서 8월 사이며,
기다림 과 영광, 명예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고, 옛날 양반가에
심겨지던 꽃으로유명하기도 하다. 동의보감에는
부인병에 널리 쓰이는 약재로도 활용되어
왔다고 하며 줄기와 뿌리 잎 모두
약재로 사용하였다고 한다.
전설
예전 부터 익히 들어 알고 있는 소설도 있고, 그에 따른 전설도 많이 있는데 옛날
옛날 예쁜 소화라는 궁녀가 왕의 사랑을 받아 빈이 되어 빈의 처소에 자리 잡게 되
었다. 하지만 그 후 왕이 빈의 처소에 방문하지 않아 점점 밀쳐 나고 또 다른 비빈
들의 음모로 인해 궁의 가장 깊은 곳 까지 밀려나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소화는
그저 왕을 기다리고 또 기다렸는데 그 기다림에 지쳐 상사병에 걸리고 만 것이다.
그러다 끝내는 바람에 담가에 묻혀 내일이라도 오실 임금을 기다리겠노라 라는
는유언을 남겼고, 그 후 어느 여름날 빈의 처소를 둘러친 담을 덮으며
주황색 꽃이 덩굴을 따라 예쁘게 피어났다고 한다.
그 꽃이 바로 능소화라는 전설로 내려 오고 있다.
능소화 터널 (금년엔 출사진의 상황이 좋지 않아 아쉽다)
다양한 루드베키아
비비추
오늘의 촬영 주제 능소화
오늘의 촬영 주제인 능소화
오늘의 촬영 주제인 능소화
오늘의 촬영 주제인 능소화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