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여행
창덕궁. 창경궁 탐방 = 숙정문. 낙석재 일원의 홍매화. 흰매화.
앵도나무꽃. 산수유. 고궁 풍경. 진달래꽃. 생강나무꽃.
창경궁에서 담은 = 살구나무꽃. 미선나무. 앙부일부.
해시계. 춘당지 풍경. 복수초. 할미꽃. 희어리.
종지나물꽃. 아데니움. 자란. 앵도나무꽃.
오리. 시선나무. 매실나무. 명전전. 홍화문
등 담아온 사진 이야기/
2025년 4월 3일.
매화나무
Chinese apricot / 장미과
사군자의 첫머리에 들어가는 매화는 옛 선비들이 가장 좋아하는
꽃나무였지요. 대표적으로 퇴계 이황은 매화 사랑이 얼마나 각별
하였던지 죽음을 맞는 마지막 순간에도 매화 물 주기를 걱정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매화는 가장 일찍 꽃 피는 봄의 전령사이며
매실은 약재로도 유명합니다. 꽃이 필 때는 매화나무, 열매가
달릴 때는 매실나무라고 할 뿐 같은 나무입니다.
창경궁(昌慶宮) 약사
1484년 조선 성종이 선왕의 세 왕비를 모시기 위하여
지은 궁궐이다.
창덕궁과 함께 동궐이라 불리면서 하나의 궁역을 형성
하면서도 독립적인 궁궐의 형태와 역할을 가졌다.
사도세자가 뒤주에 갇혀 죽임을 당한 곳, 숙종 때
인현황후와 장희빈 이야기, 일제강점기 때 창경궁
에서창경으로 격하 등 역사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춘당지는 본래 활쏘고 과거를 보던 춘당대 창덕궁앞 너른 터에
자리했던 작은 연못 지금의 소춘당지이다. 지금의 춘당지에는
백성에게 모범을 보이기 위해 왕이 직접 농사를 지었던 '내농포'
라는 논이 있었다. 일제가 이를 파헤쳐서 큰 연못으로 만들었고,
1983년 이후에 전통 양식의 연못으로 새롭게 조성한 것이 오늘날
의 춘당지이다. 춘당지는 서울 도심에 흔치 않은 연못으로, 숲도
울창하여 많은 새의 보금자리가 되고 있다. 천연기념물인
원앙도 춘당지 주변에서 볼 수 있다.
♥ 매주 월요일 휴궁입니다 ♥
숙정문
홍매화
진달래꽃
산수유
진달래꽃
탐방객들과 풍경
앵도나무
꽃나무와 주변 풍경
산수유
매화나무꽃
매실나무꽃
탐방객들과 고궁
앵도나무
낙선재 일원 풍경
창경궁으로 가면서 담은 생강나무
앵도나무꽃
진달래꽃
미선나무
풍기대와 앙부일구
해시계
춘당지 풍경
복수초
할미꽃
히어리
종지나물꽃
대온실에서 담은
아데나음
자란
생강나무
오리
외국탐방객들 ~~~
사진가의 촬영 장면
매실나무
히어리
매실나무꽃
명전전
홍화문
오늘 사진 여행을 마치다.
찾아가기 : 1호선 종로3가역 하차 도보 이용.
돌아올때 : 전철 1호선 12번출구에서 1호선 광운대역 탑승 -->외대역 하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