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공원. 응봉산 . 뚝섬공원

서울 응봉산 개나리와 벚꽃 그리고 한강 주변의 풍경을 빛으로 보고 마음으로 담아온 포토 연작 갤러리/2023년 3월 26일.

스마일 김상호 2023. 3. 26. 19:48

사진여행

봄개나리 명소 "서울 응봉산" 둘러보며

빛으로 보고 마음으로 담아온 개나리꽃, 벚꽃,

정자, 한강의 다양한 풍경, 열차 운행 등

포토 연작 개러리

2023년 3월 26일

 

응봉산 개나리

중랑천 줄기와 한강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응봉산은

높이 95m의 산이지만 산세가 매머리 형상을 닮았다 하여

응봉(鷹峯)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서울의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봄의메신저이다. 1980년대 들어 도시 개발로 인해

산자락이 깎인 지금은 맹금의 형세를 찾아보기 어렵지만

개발 이후 산자락의 모래흙이 흘려내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심기 시작한 약 20만 그루의 개나리가 이제는

응봉산의 상징이 되어 일명 '일명 개나리동산'으로

불린다. (네이버 지식백과 참조)

 

응봉산의 개나리는 3월 하순부터 개화하기 시작하여

4월 초순이면 온 산을 뒤덮으며

노란 꽃동산을 만든다.

 

응방, 그리고 응봉산

성동의 역서, 문화 이야기

응방은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의 매의 사육과 매사냥을

맡았았던 관청을 뜻하며, 응사는 그곳에 속하여 매를 부려

꿩을 잡는 일을맡아 보았던 벼슬을 뜻하는 칭호이다.

응봉산이라는 조선 시대 응방이 있던 산이라는

역사적 사실에 서 유래되었다.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는 나라를 세우기 전부터

살곶이벌과 응봉산 일대에서 매사냥을 즐겼다. 매를

풀어놓고 꿩을 사냥하며 , 한강의 아름다운 풍경까지

감상할 수 있으니 금상첨화였을 겄이다. 결국 그토록

즐겨 찼던 곳이라 즉위 4년(1395)에는 매사냥을 관장

하는 응방(사냥에 사용할 매를 사육하는 일을 맡아보

던 정부 기구)까지 설치 했다. 이후 태종과 세종도 응

봉산에 매를 즐겼으며 ,성종때까지 100여 년 임금이

이곳에서 매사냥한 기록이 무려 151회에 달한다.

또한 응봉산의 남쪽 기슭 아래쪽 한강 연변은 조선

시대 때 한양의 경치 좋은 장소로10곳, 즉경십영(京

都十映)의 하나로 손꼽히던 명승지로 입석조어(立石

釣漁)의 대성지인 입석포(立石浦), 중랑천과 한강

이 합류하여 낚시터를 이루었기 때문에

예로부터 찾았다고 한다.

출처 : 한국전통매사냥보전회.

 

 

오늘의 주제인 개라니꽃

어마 어마한 탐방객들 ~

애완견을 촬영하는 장면

암벽에 활짝핀 개나리꽃

길을 꽉 채운 탐방객들 

활짝핀 벚꽃

참매象

또다른 코스의 탐방객들

이곳도 벚꽃이 만발

멀리 서울숲 방향의 풍경

재밋는 한강 주변의 풍경

이곳의 바위를 멀리 잠실쪽 풍경을 ~

전철 포착

또다른 계단길의 풍경

암벽에 자생하는 돌단풍

전철 순간포착

중랑천과 한강 풍경

멀리 잠실 롯데타워

응봉산 정자와 인파

멀리 옥수역을 담다

이곳도 벚꽃이 만개

응봉산과  차도와 멀리 삘딩

산아래 휴식처의 인파들

지나가는 전철 포착

응봉산의 특징인 암벽과 개나리

지나가는 전철 순간포착

오늘 사진의 A컷

오늘 촬영을 마치다

 

我 찾아가기 : 전철 경의중앙선 문산행 탑승 -> 응봉역하차 1번출구에 도보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