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여행이야기

2022년 8월 01일 "노천명 詩- 장미" - 폭염주의보 속에 장미꽃 명소 "올림픽공원 장미광장" 탐방 - 오렌지 캔들, 스파이스 르와이스, 시에스타, 핑크피스, 파운틴 스퀘어, 엘르, 몽파르나스, 루지..

스마일 김상호 2022. 8. 1. 19:39

 

사진여행

올림픽공원 장미광장 탐방 - 각종 장미꽃,

오렌지 캔들, 스파이스 르와이스, 시에스타, 핑크피스, 파운틴 스퀘어,

엘르, 몽파르나스, 루지로얄, 마리아칼라스, 타임리스98, 잉크릿 바이블,

핫 파이어, 탄초, 엘르, 풍경 다중촬영 등

어제 많은 비가 내린 후 오전 촬영하여

포토 연작 갤러리

2022년 8월 01일(월요일)

 

 

< 올림픽공원 장미광장 >

올림픽공원 장미정원은 2010년 6월에 개장한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크게 환영받고 있으며. 13,260㎡의 넓은 단

지에는 약 19,900여 주의 각종 장미를 심어 재배하고 있

다고 함. 꽃 중의 여왕 장미꽃을 즐기는 많은 인파는

봄부터 가을까지 연이어지고 있습니다.

노천명 詩

장 미

맘 속 붉은 장미를 우직끈 꺽어 보내 놓고

그날부터 내 안에선 번뇌가 자라다

늬 수정같은 맘에

한 점 티 되어 무겁게 자리하면 어찌하랴

차라리 얼음같이 얼어버리련다

하늘보며 나무모양 우뜩 서버리련다

아니

낙엽 처럼 섧게 날아가 버리련다

 

아직도 장미꽃이 있을가...?

 

어제 폭우가 쏟아저 물먹은 장미꽃에 좋은 결과를 기대하며 촬영을 위해

부지런히 올림픽공원 장미광장을 찾았다.

 

오늘 촬영한 첫 컷트

참예뻐요

역시 빗물방울이 돋보였다

올림픽공원 장미광장의 상징

색다른 예쁜 장미꽃에 반하다

다중촬영

재밋는 다중촬영

올림픽공원 8경 '들꽃마루' 오늘 상황

가을에는 황화코스모스가 활작 피겠지 !

무더위속에 사진여행을 마치고 귀가

 

찾아가기 : 전철 왕십리역에 - > 5호선 마천행 탑승 --> 올림픽공원역 하차 3번출구 도보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