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원 두물머리·운길산 물의정원

2020년 7월 8일 촬영명소 "양평 두물머리" -연꽃.느티나무와 풍경 사진으로 둘러보기/

스마일 김상호 2020. 7. 9. 08:43

양수리 두물머리

연꽃단지.느티나무.두물머리풍경

사진여행 연작 갤러리

2020년 7월 8일

 

세미원 연꽃 문화재

6월 19일[금] - 8월 16일[日]

아침 7시 -- 밤 10시

야간개장

 

양평 두물머리

두물머리와 느티나무 :

두물머리(兩水里)는 금강산에서

흘러내린 북한강과 강원도 금대봉 기슭 검룡소 에서

발원한 남한강의 두 물이 합쳐지는 곳이라는 의미이다.

이곳은 양수리에서도 나루터를 중심으로 한 장소를

가리킨다. TV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 널리 알려진 곳

이며 결혼기념 사진 촬영장소로 인기가 있는곳이다.

이른 아침에 피어나는 물안개, 겨울 설경과 일몰이

아름다워 사진가들의 최고 인기 촬영장소 이다.

두물머리의 또다른 볼거리 느티나무는수령이

400년이며 세 그루의 느티나무가 마치 한 그루

처럼 우산형이며 두물머리의 정자목이다.

 

두물머리의 명소 강물 가운데 작은 섬

세미원에서 배다리를 건너 촬영하며 두물머리를 탐방

두물머리 연꽃 단지의 연꽃들도 활짝예뻐서 탐방객의 시선을 끌어 모은다

이곳엔 白蓮이 유난히 많다

탐방객들이 인증샷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들 있다

먼곳에 있는 홍련송이를 담다

홍과 백의 대비가 좋았다

능소화 나무의 꽃이 인상적이여서 렌즈로 담았지 ~

400년된 느티나무

두물머리리 주피사체 돋단배, 황포돗이 없어 아쉽다

백로와 나와 시선이 합치다

작은 섬은 항상 가마우찌가 독점하고 있다

무궁화꽃과 능소화꽃도 발견하고 렌즈로 담아왔다

무더운 날씨에 출사여행을 마치고 歸家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