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원 두물머리·운길산 물의정원

2019년 10월 남양주 물의정원 예쁜코스모스가 활짝핀 풍경 연작 갤러리/임재화의 코스모스 연가(戀歌)/세르반테스의 명언/

스마일 김상호 2019. 10. 7. 15:24

< 오늘의 명언 >

정직한 사나이의 한마디는 자기앞 수표와 같다.

 ― 세르반테스

 

남양주 운길산


물의정원


코스모스/황화코스모스

활짝핀 아름다운 풍경 사진으로 이야기 하다

주제 : 코스모스.  부제 : 꿀벌, 탐방객

2019년 10월 6일[日]


물의정원

남양주 물의정원은 국토교통부가 2012년 한강 살리기

사업으로 조성한 484,188평방미터의 광대한 면적의 수변생택공원으로

조성되었다. 인근에 사는 주민들에게 물의 정원은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를 따라 조깅을 즐기고 라이딩을 즐기기 위해 방문하는

'동네공원이지만, 외부인들에게는 일부러 시간 내서

데이트하러 오는 관광지이다.

 

- 코스모스 연가[戀歌] -

임재화 

 

초가을 산책하듯 지나는 길손의

맑은 가슴에 살포시 안겨 오듯이

코스모스 꽃향기가 그윽합니다.

 

빛고운 얼굴은 여덟 장 꽃잎 되어

서로서로 손잡고 틈새 하나 없이

촘촘히 한마음 되어 웃음 웃을 때

 

저만치서 불어오는 바람 앞에서

사슴처럼 여린 목을 가눌 수 없어

  하늘거리며 우아하게 춤을 춥니다.

 

 

남양주 물의정원에 가서 만난 아름답고 화사한  

황화코스모스와 일반코스모스 풍경을

 가슴과 렌즈로 담아오다

 

 

 

 

 

 

 

 

 

 

 

 

 

 

 

 

 

 

 

 

 

 

 

 

 

 

 

 

 

 

 

 

 

 

 

 

 

 

 

 

 

 

 

 

 

 

 

 

 

 

 

 

 

 

 

 

 

 

 

찾아가기:

전철-경의중앙선 ->운길산역 하차-> 걸어서5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