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줄의 명언 >
아무리 부가 탐난다 해도 자신의 만족에서 벗어난 것이
면 눈을 돌리지 말아야 한다. 자기 만족이야말로 가장
휼륭한 재산이기 때문이나다.
- 사디
최고의 연꽃정원
< 세 미 원 >
홍련. 백련. 황련. 수련꽃 향연
렌즈로 담아온 포토갤러리
2018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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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원[洗美苑]
세미원의 명칭은 물을 보며 마음을 씻고 꽃을 보며
마음을 아름답게 하라는 옛 성현의 말씀에 기원했다.
한강 상류에 위치한 시미원은 수질 정화 기능이 뛰어난
연꽃을 주로 식재하며 봄, 여름, 가을 각 계절에 맞게
정원을 꾸며 사계절 언제나 아름답다. 또한 생태환경
교육과 체험교육, 전시활동을 겸하는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하는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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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진 세태'에 때묻지 않는 연꽃이 한폭의 그림
같은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분홍색 조선홍련이
흐드러져 동화 같은풍경을 연출하는 홍련지, 흰
색 연꽃이 은물결을 이룬 백련지, 흰색 한복을 차
려입은 여인의 자태를 연상케 한다. 백련지
연못을 가로지르는 외돌다리는 인상적.
연꽃 문화제
6월 22일(금) ~ 8월 19일(일)
야간개장 / 오전 7시 ~ 오후 10시
전시. 행사. 교육. 체험등
다양한프로그램 진행
☏ 031. 77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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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꽃 >
목필균 詩
먼삭된 몸
풀 날이 언제인지
탱탱 불은 젖가슴
열어볼 날 언제인지
진흙 밭에 발 묻고
열 손가락으로 문 열며
지긋이 마음 다스리더니
또르르 이슬 구르는 날
반야심경 음송으로
꽃잎 하나 연다
(我)찾아가기 : 전철 경의중앙선 양수역 하차 도보이용
'연꽃 문화제'가 열리는 양평 양수리'세미원'의
백련, 홍련, 황련, 수련, 가시연,빅토리아연 등
둘러보러 많이 오세요
개화를 준비하는 황연송이
백련에 벌이 유난히 많아다
귀여운 연한 홍련 한쌍
뭐니 뭐니해도 홍련이 색감과 질감이 좋아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있다
멋드러진 홍련
세한정의 추사[완당] 김정희의 세한도
물의 요정이라 불리는 수련
가시연
팁_ 예쁜 접시꽃 한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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