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줄의 명언 *
사람이 역경에 처했을 때는 그를 둘러싼 환경 하나하나
가 모두 불리한 것처럼 생각된다. 그러나 사실은 그것
들이 몸과 마음의 병을 고칠 수 있는 힘이요 약이다.
- 홍자성
< 연꽃의 계절 >
- 관곡지 연꽃테마파크 -
두번째 둘러보며 담아온 사진이야기
2018년 7월 4일
< 연꽃 >
李光洙 詩 
임 주신 연꽃봉을
옥화봉에 꽂아놓고
밤마다 내일이나
필까필까 하였더니
새벽이 가고 또 가도
필 뜻 아니보여라
뿌리 끊였으니
핀들 열매 바라지만
모처럼 맺힌 봉을
못 펴보고 가량이면
제 비록 무심하여도
내 애닯아 어이리
*********************
찾아가기[我]
: 전철 1호선'소사역'하차 -> 서해선 환승 -> 신현역하차 ->
버스 31-3 탑승 -> 연꽃마을 금호APT앞 하차 ->도보15분
6월부터
이곳에는 수련꽃을 시작으로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한다.
시흥 관곡지는 조선의 문신이자 농학자였던 강희맹님이
중국에서 연꽃 씨를 처음 들여와 심어 재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금은 관곡지 주변에 연꽃테마파크가 조성되어 관광객과
사진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연꽃관광 / 출사지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곳이다.
희귀연꽃[대한민국에 단 하나뿐이라고 소개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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