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공원.여의도
서울 한강선유도공원 둘러본 이야기./ 체스터필드의 명언/ 김용택 詩/지금
스마일 김상호
2018. 4. 26. 07:10
<오늘의 명언>
사람의 성품에서 가장 뿌리 깊은 것은 교만이다. 나는
지금 누구에게나 겸손할 수 있다고 자랑하고 있는데 이
것도 하나의 교만이다. 겸손을 의식하는 동안에는 아직
교만의 뿌리가 남아 있는 증거이다.
- 체스터필드
※ 사실 좋은곳은 서울에 많아용 !
봄! 봄! 봄!
봄色을찾아 서울 한강
선유도공원
둘러본 포토갤러리
2018년 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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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
김용택 詩
지금 내 곁을 스치는 작은 바람에도
나는 당신을 봅니다
봄바람인걸요
지금 내 곁을 스치는 작은 바람에도
나는 당신을 봅니다
꽃이 핀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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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교(무지개다리)
선유도공원으로 들어가는 보행교의 기능과 함께 아름다운한강을 만드는
경관을 지녀 주변을 지나는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색다른 다리,
야간에 촬영하면 무지개색으로 매우 아름답다는데 ~.
찾아가기 : 전철 9호선 -> 선유도역하차 -> 2번출구 도보이용
아름다운 튜립꽃
선유교[무지개다리]의 멋!
물에떨진 버드나무꽃 가루와 수초를
다중으로 담다
칼라와 흑백으로 선과 색 그리고 질감을 비교
연잎과 버드나무꽃 가루
가고 오고
탱자나무꽃
버드나무꽃가루가 온통 선유도를 뒤덮어
송애[소나무꽃]
아주 조금 남은 복숭아나무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