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서울 "여의도공원" 벚꽃바람이야기[1].이재기 詩 벚꽃/몽테뉴의 명언/

<오늘의 명언>

  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하면 내가 정말

나다워질 수 있는가를 아는 것이다.

- 몽테뉴

테마가 있는 공원

여의도공원

벚꽃바람 사진으로 이야기[1]

2018년 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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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벚꽃 >

  이재기 詩 

백설기 떡잎 같은 눈

봄날 4월 나뭇가지에

온 세상의 나무를 네가 덮었구나

선녀 날개옷 자태인 양

우아한 은빛 날개 떨치며

송이송이 아름드리 얹혀 있구나

희지 못해 눈부심이

휑한 마음 눈을 뜨게 하고

꽃잎에 아롱진 너의 심성

아침 이슬처럼 청롱하구나

사랑하련다

백옥 같이 밝고

선녀 같이 고운 듯

희망 가득 찬 4월의 꽃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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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벚꽃축제 전날 날씨 넘좋아

와 ~ 자전거 헌혈은행

자두나무꽃[살구]

포토존

멋진 구름과 늘어진 벚꽃

전철 9호선 여의도국회의사당역-- 3번출구  도보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