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의 출사명소/세미원 연꽃출사 연작갤러리/

2017년 07월 14일

세미원 연꽃출사 연작갤러리

폭염속에 오전 9시40분경 ~ 11시45분까지 땀 흘려가며

꽃들과 이야기한 기록들 ㅋㅋㅎㅎ.

나의 교통편 : 전철 경의중앙선 ~ 용문행탑승 양수리역 하차 ~ 도보 10분

 세미원

수생식물을 이용한 자연정화공원으로 18만 제곱미터 규모의 여섯개의 연못을

설치하여 연꽃과 수련. 창포를 심어 중금속과 부유물의 제거된 맑은 물을 흘러보낸다 ?

크게 세미원과 석창원 또다른 재밋는조형물로 장식되었는데 항아리 분수대와

쉼터 정자각 등 많은 편의 시설이 있어 탐방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는 곳.

설명이 부족하지만 방문하면 더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도 있고. 

눈으로 담아와도 좋을 것이다. 

연꽃길 따라 2시간 사진이야기 시작 ☞☞☞

소쇄금 연꽃인가 ?

뒷편의 대쇄금 연꽃이 보이는데 촛점을 앞에 맞춰서 아쉽다,

연꽃수슬이 넘 아름다워라라

심수홍연꽃(중국이 원산지 라나 ㅍㅍㅍ)

연꽃의 미모를 시샘하는 잡초꽃이 그런대로 봐 줄만하네 !

꽃잎을 받아주는 연잎의 사랑이랄까!? 어찌됐던 보기 좋아요

꽃잎의 꽃술사랑인가 !

심수홍련

부족한것이 과한것 보다 아름답다!

이 연꽃 노년의 모습이 넘 신기하고 묘하네

작지만 나는 누구보다 진해서 더 돋보이는 자홍색 연꽃이다

紫紅色 연꽃  눈밝은 사람만 볼 수 있지 않은까 !?

도자기 분수와 빨간 연꽃의 끊임 없는 이야기가 궁금 !

 혼자보다는 둘이 쌍을 이루는 것은 하늘의 섭리 !?

홍연과 백연

노랑 연꽃의 은근한 아름다움을 보다

사슴이 좋아하는 연꽃과 뿔이 합치다

연꽃을 떠나서는 말이 안되는 세미원

다중이 작품들

소쇄금 연꽃

보기드문 홍련의 화사함에 난 반하고 말았다.

연밭에서 만 볼 수 있는 예쁜이

무인기의 묘기ㅋㅋㅎㅎ

대쇄금 연꽃이 소나무에 피었나?

 연밭에 소나무가 동거중인가 ?

다중 작품

♣ 패턴 ♣

어릴때 고향에서는 흔히 볼 수 있던 벌목더미지만, 

 요즘 특히  도심에서는 좀 처럼 볼 수 없지.

지금까지 캐논렌즈 70 ~ 300망원렌즈로 그린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