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여행 이야기
경기도 여주 "신륵사"/은행나무에 오신 관세움 보살님(보호수)/탐방 사진이야기
스마일 김상호
2017. 3. 22. 21:07
2017년 3월 22일
신륵사神勒寺
경기도 여주 남한강가에 위치한 신륵사는
신라 진평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며,
고려 말엽 나옹 혜근이 머물렀던 곳으로 당시 200여 칸에 달하는 사찰이었다고 한다.
경내에는 보물로 지정된 조사당과 다층석탑, 다층전탑, 보제존자석종, 석등,
보제존자석종비, 대장각기비 등이 남아 있다. 또 유형문화재 극락보전과 부속
건물 구룡부, 명부전, 시왕전, 육각정 등이 있다.
여주 신륵사
내가 국민학교 때 졸업수학여행지-
1956년 가을, 당시는 버스가 없어서
군용트럭으로 횡성-> 원주-> 여주삿갓봉을 굽이굽이넘고->
여주앞강을 건너서 다녀온 곳 기억도 생생하다.
不二門
한국의 미와 향기 물씬
은행나무 안에 부처님 있다. 노거수 은행나무가 간직한 비밀?
세가지 중 한가지가 벼락으로 부러지고 남은 그루터긴데
관세음보살(부처님) 형상이다.
다층전탑
보물제 226호
대장각 記念碑
절벽위에 세워진 삼층탑과 江月幹(강월간)
나옹이 입적한 곳에 이를 기념하기 위해 삼층석탑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