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정이품송 장자목 (正二品柗 長子木)->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북쪽/칼라일의 명언/
스마일 김상호
2016. 11. 29. 14:11
< 오늘의 명언 >
자기 사명을 발견하고, 일에 신념을 가진 사람은
행복하다.
- T. 칼라임
정이품송 장자목(正二品松 長子木)
2016년 11월 28일 촬영
장소 :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內
88잔디마당 북쪽에
정이품송(충북 보은) 이름의 유래
세조10년(1464년) 왕이 법주사로 행차할 때 타고가던 가마가 이 소나무 아래를
지나가게 되었는데, 가지가 아래로 쳐져 가마가 가지에 걸리게 되었다. 이에 세조가
"가마가 걸린다"고 말하니 이 소나무가 자신의가지를 위로 들어 왕이 무사히 지나가도록
하였다. 이리하여세조는 이 소나무의 충정을 기리기 위하여 정이품(현재의 장관급)
벼슬을 내렸고 그 이후로 "정이품송"으로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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