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의 '벨리코투르노브' 탐방편 제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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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의 상징 대통령궁 |
불가리아 탐방지 : ① 벨리코투르노보 ② 소피아 ③ 산단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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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Bulgaria]
★ 수도는 분지로 된 소피아 (인구110만)이다. 면적은 11만1000㎢로 남한보다 약간 크다. 인구는 약 897만명이며. 국토의 60%
정도가 산지이며, 발칸의 40% 정도의 산맥을 가지고 있고, 최고봉만 2개나 되는 국가이다.
동쪽으로 320 ㎞나 되는 흑해의 해안가를 끼고 있으며, 4계절이 뚜렷하고 겨울에는 눈이 많이 온다. 여름은 더우나 습도가 낮아서
우리나라와 비슷한 환경을 가진 나라다. 서쪽은 마케도니아, 세르비아와 국경을 접하고있으며, 남서쪽으로는 터키, 남쪽은 그리스
와 접하고 있는 나라다. ◆ 민족구성은 불가리아인 85% 터키인 8.5% 마케도니아인 2.5%이다. ◆ 언어는 불가리아어가 공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불가리아어는남 스라브어군에 속하는 언어로서 언어인구는 약 750만 명에이른다. ◆문자는 러시아와 동구권에서
사용하고 있는키릴문자를 사용하고 이 문자을 만들어 완성한 나라가 불가리아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나라다. ◆ 종교는 인구의
약 3분1정도가 종교를가지고 있고. 그 중의 73%정도가 불가리아 정교회 신자이고, 카도릭 및 개신교 신자는 그리 많지 않은 편이
다. 오랜 터키의 지배를 받은 영향으로 이슬람교 신자의 수가 24%정도. ◆독립은 1947년12 월 04일 터키로 부터 독립하였다.
◆국화인 장미를 이용한 산업이 발달하여 장미로 만들어진 제품들이 유명하며, 세계적인 장수국가로도 유명, 요구르트로 이름이
잘 알려져 있다.
첫번째(5월26일) 탐방지
벨리코투르노보시와 성채로 유명한 차르베츠언더과 성
제2차 불가리아 왕국(1185년부터 1396년)의 수도였으며, 아센 2세(1218년~1241년)시대에는 슬라브 문화의 중심
지가 되어" 불가리아의 아테네"라고 불렸슴.
1393년 오스만 제국의 침략으로 왕국은 멸망하였으나, 이후 5세기에 걸쳐 문화, 교육의 중심지 로 번창 하였습니다.
호텔에여장을 풀고, 일몰이 아름다운 도시의 모습
교육도시인 이날이 마침 고등학교 졸업식이었다고 한다.
고등학생들 치고는 대단히 성숙
걷보기와는 다르게 호텔내부는 이번 일정 중 가장 낙제점
시내의 모습
벨리코투르노보 시내의 요모저모
아침 햇살이 따가운 차르베츠 언덕과 성을 오르는 일행들
성모승천 교회
성 건너 장수마을의 모습이 아름답고 평화롭다.
성모승천교회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찰칵
성주변을 감싸고 흐르는 얀트라강
차르베츠 언덕을 올라서 본 아름다운 장수마을이 평화롭다.
성모승천 교회 내부
성모님이 승천한 교회라고 알려진 것은 우리나에서 만 잘못 알려진 것 이라는 현지 가이드 설명
기념사진과 기념품들,,,
상인들은 우리말로 안녕하세요?라며 호객
성문입구 뒤에 시내 모습이 보인다.
이곳 탐방을 마치고 다음탐방지인 소피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