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창포원.북서울꿈.우이동.망월.불암산.

사진 여행 '천년 고찰 도봉산 도봉사의 다양한 불상과 도봉산 일원의 다야한 풍경과 사찰 ' 등 담아온 사진 이야기/ 2024년 11월 13일.

스마일 김상호 2024. 11. 13. 16:41

사진 여행

천년고찰 도봉사의 다양한 불상(석상)과

도봉산 일원의 사찰과 풍경등

담아온 사진 이야기/

2024년 11월 13일.

山에 절이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 ?

삼국 시대에서 고려 시대까지는 절을 도읍지를 중심으로 평지에

많이 지었는데, 그러나 신라 말부터 유행한 선종(禪宗)에서는 참

선을 강조하여 절을 조용한 산속에 짓는 것이 적합하다고 생각 했

습니다. 이후에도 크고 작은 전쟁을겪으면서 평지의 절들은 크게

훼손되었지만 산속의 절은 온전히 보전되었습니다. 또 조선 시대

의 숭유 억불(崇유抑佛) 정책에 따라 탄압을 피해 절들을

산속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 >

도봉산의 봉우리에 대하여 알아보기기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 세 봉우리는 도봉산의 상징으로 선인봉은 신선이

도를 닦는 바위라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만장봉은 높디 높은 산봉우리

란 뜻으로 도봉산 북동쪽에 날카로운 형상을 한 기암이며 자운봉은높은

산의 봉우리에 붉은 빛의 아름다운 구름이 걸려 있다는

의미에서 유래되었습니다.

<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 >

도봉산

 

 

천년고찰 도봉산 도봉사의 다양한 불상(석상) 

 

 

마치 합성 사진 같아 신기하다 

 

 

빨같에 물든 단풍나무 

 

 

대웅전 

 

극락정사 

 

불상(석상 石象) 

 

 

호상이상(象) 

 

 

나란히 정돈된 석상(불상) 

 

호랑이 象 

 

 

멀리 도봉산 정상 

 

 

뒤에서 본 불상

 

 

도봉사에서 나와 담은등 

 

 

도봉산에서 담은 바위 이끼

 

 

단풍을 흑백으로 담아 다른 느낌을 표현 

 

 

탐방객들과 단풍나무 

 

개천의 바위의 이끼를 담다 

 

물의 흐름을 담다 

 

 

물이 그린 그림 = 패턴 

 

 

도봉산광륜사 

 

 

대웅전 

 

 

흑백으로 전환하여 다른 느낌을 표현 

 

 

멀리 도봉산 정상  

 

오늘 여행을 마치다.

찾아가기 : 전철 1호선 의정부행 탑승 --> 도봉산역 하차 도보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