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여행 이야기

구름 좋은 날 ' 시흥관곡지 연꽃테마파크 사진 여행 1부 ' = 강희맹 유적과 다양한 연꽃, 풍경 등 담아온 사진 이야기 / 2024년 7월 10일(수요일).

스마일 김상호 2024. 7. 12. 05:28

 

구름 좋은 날 사진 여행

시흥 관곡지 연꽃테마파크 탐방 =

강희맹 선생님 유적지와 墓, 우리나라 최초의 연밭과 연꽃.

유적지에서 나와 담은 다양한 연꽃, 풍경, 능소화, 호박

터널과 호박꽃, 수국과 백로 등 담아온 사진 이야기/

2024년 7월 10일.

시흥시 관곡지와 연꽃테마파크

조선 전기 관료였던 강희맹(1424~1483) 선생은

세조9년(1463), 사신으로 명나라에 다녀오면서

'전당홍(錢糖紅)'이란 새로운 품종의 연꽃을 들여

왔습니다. '관곡지(향토유적8호)'는 바로 전당홍을

처음으로심었던 곳입니다. 이 때문에 당시 이

지역이 '연꽃의 고을' 즉 '연성(蓮城)으로 불려

오고 있습니다. 시흥시는 관곡지가 갖는 상징

성과 역사성을 기리기 위해 그 주변 20ha의

논에 연꽃테마파크를 조성하여, 다양한

연과 수생식물을 볼 수 있도록

하고있습니다.

능소화 꽃말

개화 시기는7월에서 8월 사이며,

기다림 과 영광, 명예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고, 옛날 양반가에

심겨지던 꽃으로유명하기도 하다. 동의보감에는

부인병에 널리 쓰이는 약재로도 활용되어

왔다고 하며 줄기와 뿌리 잎 모두

약재로 사용하였다고 한다.

강희맹 선생님 유적지

 

강희맹 선생님 墓 

 

우리나라 최초의 연밭 

 

연꽃 ~ 

 

유적지에서 나와 담은 사진 

 

연밭의 풍경 =

연꽃이 많지 않아 아쉽다. 

 

아마릴리스꽃 

 

논의 싱그러운 풍경 

 

오늘 이곳의 다양한 풍경 들 ~~ 

 

홍련 

 

구름이 좋은 풍경 

 

호박터널에서 담은 호박 

 

요즘 보기 드문 호박터널 

 

호박꽃 

 

능소화 = 단 한그루에서 촬영

 

쉼터(정자) 

 

탐방객들과 풍경 

 

연꽃 촬영 중인 탐방객 

 

개구리 밥 

 

풍경과 홍련 

 

아름다운 이곳의 풍경들 ~~ 

 

탐방객의 촬영 장면 

 

백로 한마리 ~~ 

 

무더위 속에 이곳의 촬영을 마치고 2부 수련단지 촬영을 하다.

찾아가기 : 전철 1호선 인천행 탑승 --> 부천역 하차 남광장 2번출구 --> 큰길 건너

버스 : 61번. 31 ~ 3번 탑승 --> 연꽃마을(동아 Apt) 하차 도보이용 약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