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창포원.북서울꿈.우이동.망월.불암산.

2022년 10월 19일 도봉산 "천년고찰 도봉사" 탐방= 각종 불상과 단풍/도봉산 입구 주변과 장릉천 계류 등 돌아보며 촬영한 포토 연작 갤러리/

스마일 김상호 2022. 10. 19. 21:06

 

도봉사 = 불을 가져다 주는 포대화장, 부처님, 진신라리 뿌리탑, 세세생생 행복 연리지

평생 재수없는 세계최대 목탁 등 다양한 불상, 소원등, 대웅전, 단풍 등 포토.

 

도봉산입구 = 만장봉, 포대능선, 곱게 물든 단풍, 장릉천의 계류와 풍경 등 포토.

 

 

 

山에 절이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 ?

삼국 시대에서 고려 시대까지는 절을 도읍지를 중심으로 평지에

많이 지었는데, 그러나 신라 말부터 유행한 선종(禪宗)에서는 참

선을 강조하여 절을 조용한 산속에 짓는 것이 적합하다고 생각 했

습니다. 이후에도 크고 작은 전쟁을겪으면서 평지의 절들은 크게

훼손되었지만 산속의 절은 온전히 보전되었습니다. 또 조선 시대

의 숭유 억불(崇유抑佛) 정책에 따라 탄압을 피해 절들을

산속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도봉산의 봉우리에 대하여 알아보기기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 세 봉우리는 도봉산의 상징으로 선인봉은 신선이

도를 닦는 바위라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만장봉은 높디 높은 산봉우리

란 뜻으로 도봉산 북동쪽에 날카로운 형상을 한 기암이며 자운봉은높은

산의 봉우리에 붉은 빛의 아름다운 구름이 걸려 있다는

의미에서 유래되었습니다.

<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 >

 

도봉사 정문

입구의 작은 불상

복을 가져다 주는 포대화장

세세생생 행복 연리지

세세생생 재수(再修)없는 세계 최대 목탁

소원등

곱게 물든 단풍

부처님 진신사리 뿌리탑

대웅전

도봉사 촬영을 마치다

 

도봉산 입구

만장봉

포대능선

곱게 물들기 시작한 풍경

일직 물든 단풍

만장봉

졸대

死목과 바위

장릉천의 계류

오늘 사진여행 끝

 

찾아가기 : 전철 1호선 의정부행 탑승 ->도봉산역에서 하차 도보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