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공원. 응봉산 . 뚝섬공원

2019년 봄꽃 서울숲 튤립축제 다녀왔지요/김덕성 詩 봄날의 속삭임/니체의 명언/

스마일 김상호 2019. 4. 23. 09:41

< 오늘의 명언 >

사람은 자기가 한 약속을 지킬 만한 좋은

기억력을 가져야 한다.

- F. W. 니체




서울숲

튜립축제

사진여행 이야기

2019년 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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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날의 속삭임

김덕성 詩


많은 것으로

선물을 안겨주는 봄

은밀한 봄의 속삭임을 들으며 산다


속삭임으로 봄은

내가 외로울 때

아름다운 꽃으로 다가와

사랑으로 되어주고


내가 우울할 때

많은 이야기를 안고 온 초록바람

푸른 꿈을 심어 준다


봄날은 그래서 좋다

상큼한 꽃향기로 가슴에 꿈을 심어주고

사랑의 꽃을 피우며

속삭임으로 희망의 날개를 펴 준다


   



싱그러움과 아름다움이 가득

축제장 연작 포토갤러리


"군마상"에도 튜립으로 단장되어  와 !~ 바뻤지 !


찾아가기

전철 분당선 탑승 -> 서울숲역 3번출구 -> 도보이용

싱그러운 거울연못의 반영

겹벚꽃이 활작 만개하여 눈길을 끌었지

활작핀 튤립꽃밭


황적(黃赤)

촛점


튜립들의 키가 다들 같아서 요렇게 담기도 쉽지 않아

요런 모양의 튜립꽃은 생전 처음이고 이곳에도 딱 한송이 뿐

황일점(黃一占)

이렇게 드넓은 튜립꽃밭들


서울숲 호수가 시리즈

특별한 행복




진달래도 조연으로 만발



 "휴식시간"


반영도 아름다운 서울숲호수



호수가의 만개한 꽃나무

싱그러움을 더해가는 서울숲호수 주변 풍경

1+1=1

물가 풍경


마치 연출 같아보이지

하얀 진달래 한쌍

딱 한포기 밖에 없는 홍일점

할미꽃의 반영

병꽃나무(이팝나무와 비슷)


점점 싱그러워지는 늘어진 나무가지


요렇게 생긴 모양의 튜립도 이곳에서 처음











한바퀴 돌아보고 원위치

튜립과 함께한 행복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