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여행이야기

2018년 10월 24일 = 가을색의 인천대공원 장미꽃 이야기/정연복 詩 장미와 들꽃/장사숙의 명언/

스마일 김상호 2018. 10. 25. 09:30

 

 

 < 오늘의 명언 >

얼굴은 늘 단정하면서 침착한 태도를 가질 것이며,

의복은 항상 정결해야 한다. 또 걸음걸이는

활기가 있어야 한다.

- 장사숙

 

 

 

잎이 꽃이되는 계절

인천대공원 장미정원

장미꽃 포토 갤러리

2018년 10월 24일

 

 

  

인천대공원은

1966년에 개원하여 연간 수백만명의 시민들이 찾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휴식공간이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즐겁고 힐링[정신적. 신체적 회복과 治癒]할

수 있는 휴양공원으로 널리 알려지고 있다.

 

 

 

< 장미와 들꽃 >

낭만시인 정연복

 

장미 덤불 속에

드문드문 들꽃도 피었습니다

가던 길 멈추고

잠시 가만히 귀기울이니

장미와 들꽃이

소곤소곤 대화를 나눕니다.

부러운 눈빛으로 들꽃이

장미를 바라보며 얘기합니다

'너는 어쩜 이리도 예쁘니.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답구나.'

장미가 손사래를 치며

들꽃에게 속내를 드러냅니다

'나의 빛나는 아름다움은

네 은은한 어여쁨만 못하지'

남의 아름다움을 시기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칭찬해 주는

장미와 들꽃 둘 모두

한층 더 예쁘게 느껴집니다.

 

 

 

찾아가기(대중교통)

전철 1호선 송내역->1번출구, 16-1 버스-> 인천대공원앞 하차

-> 노선버스:8,11,14,14-1,16-1,30,37,103-1,909

 

                              돌아올때 : 인천대공원앞 정류장, 30번 버스-> 송내역앞 하차->전철1호선

용산행급행 이용

 

 

장미정원의 장미꽃 연작갤러리

 

 

 

 

 

 

 

 

 

요건 첨 보는 장미꽃

색과 모양이 신기하게 생겨서 굳 !

 

 

참 신기하게고 멋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