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여행이야기
2018 서울 올림픽공원 제8경 들꽃마루 "노랑코스모스" 이야기/정연복 詩+가을의 여심/카네기의 명언 한줄.
스마일 김상호
2018. 9. 29. 16:11
< 오늘의 명언 >
걱정해도 소용없는 걱정으로부터 자기를 해방시켜라 !
그것이 마음의 평화를 얻는 가장 가까운 길이다.
- D. 카네기
노랑코스모스
(일명 황화코스모스)
들꽃마루 =올림픽공원
발과 렌즈로 둘러보며 담아온
노랑코스모스 이야기
2018년 9월 28일
들꽃마루
올림픽공원 제8경인 이곳은 야생화 단지로
들꽃마루는 6500㎥ 면적의 야생화단지로 장미광장과
함께 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마루"는
꼭대기라는 순수한 우리말로, 들꽃마루 언덕위에는흥부네
원두막이 있어서 쉼터역할을 하며. 그 지붕위에는
박이 주렁주렁달려있어 요즘 도시인들의
눈길을 끈다.
노랑코스모스
주황색의 노랑코스모스는 크기가약 80 ~ 120cm로
한해 살이식물인데, 원산지는 멕시코라고 하며 꽃이 피는 시기는
9월 ~ 11월이며 양지바른곳이면 어디서나 잘 자라는 식물,
씨를 파종하여 재배함.
- 가을의 여심(女心)
낭만시인 정연복 詩
파란 하늘에 떠가는
흰 구름 따라
어쩌면 좋아
내 마음도 흐르네.
산들바람에 춤추는
코스모스 따라
어쩌면 좋아
내 마음도 춤추네
♡♡♡♡♡♡♠♡♡♡♡♡♡
전철로 찾아가기
전철5.2.경의중앙線 왕십리역에서->5호선, 마천행승차 ->
올림픽공원역하차-> 도보로 약15분정도
색감이 풍부한
노랑코스모스가 만발한 들꽃마루 풍경
십자로의 꽃밭과 흥부네 원두막
사람들 꿀벌 북적북적
흰나비 발견
흥부네원두막/롯데타워
역광으로 보는 흰나비와 노랑코스모스
요즘은 폰카 열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