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85

가을 소식 장미꽃 나무 새싹을 담아오다 / 2024년 9월 6일 / 초가을에 관한시(詩) = 초가을 변두리에서 / 황동규.

초가을 변두리에서 / 황동규​쨍하며 해가 빨라진다아이들이 달려가다 그림자에 붇들린다채빠지지 않고여기저기 쓰레기사루는 불로 남아 있는 여름​지난 여름에 대해서는 묻지 마시압저 숨죽여 타는 불나무들이 조용히 수척한 머리를 저을뿐우리 세대를 용서하시압-- 여기는 地獄이 아니다. 都市다.이 밀물도 되고 썰물도 되는, 都市다.이 밀물도 되고 썰물도 되는 세상에서인간(人間)처럼 살려 한 것 용서하시압-- 끼울대는 바위의 물거품​혹은 용서 마시압바람 불다 멎고모든 꿈 타올라 구름으로 하늘에 뜰 때질 일 두려워 봉우리로 남은符號(병호)로 모인 우리르용서마시압. - 황동규ㅡ 나는 바퀴를 보면 구리고 싶어진다. (문학과지성사,1999)​

나의 이야기 2024.09.06

어버이날에 좋은 시 = 나태주 詩 - 어버이날. 김지호 詩 - 가정. 하영순 - 어버이 은혜. 김남조 - '너를 위하여' 중에서 / 예쁜 사진 첨부

나태주 / 어버이날 ​ 고마워요 그냥 엄마가 내 엄마인 것이 고마워요 ​ 고맙구나 그냥 네가 내 아들인 것이 고맙 구나 ^ & ^. 김지호 시 / 가정 핏줄 하나라도 별이되고 달이 되며 해가 되는 ​ 정 하나로도 울타리 되고 세계되며 우주 되는 ​ 온기와 사랑과 행복이 새어나오는 신비한 궁전 ^ * ^ 하영순 / 어버이 은혜 ​ 하늘이 있고 땅이 있듯 어제가 있어 오늘이 있듯 대대로 이어진 연의 끈 ​ 그 끄나풀 잡고 나 여기 있음에 감사합니다. ​ 오는 바람 가는 바람 그 바람 속에 생명이 있어 숨쉰다는 사실을 모르고 살아 왔지만 오늘은 감사한 마음이 잊지않으렵니다. ​ 만물 중에 핵 같은 점 하나 여기 있음을 하늘에 감사합니다. ^ & ^. 김남조 '너를 위하여' 중에서 ​ 너를 위하여 날 살거니 소..

나의 이야기 2023.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