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동 국립현충원

현충원 현충지, 아름다운 생명들 ./한서의 명언-윤보영 詩-'5월은'

스마일 김상호 2018. 5. 18. 19:21

< 오늘의 명언 >

 하늘은 두 가지를 주지 않는다. 이빨을 준 자에게는

뿔은 주지 않았다. 날개를 준 자에게는

발은 두 개만 주었다.

- 한서






현충원

현충지

예쁘고 생명력 넘치는 싱그러움

렌즈로 담아온 사진이야기

2018년 5월 18일

☆☆☆☆☆☆☆☆

< 5월은 >

 윤보영 詩


그 속에 내가있어 행복합니다.

그래를 닮았습니다.


산과 들, 온 세상에

그대 닮은 꽃이 활짝 피어있고

가지마다 그대 생각처럼

새싹이 다득합니다.


이 좋은 5월

나는 오늘

뭉게구름을 타고

그대 가슴으로 들어가고 싶습니다.


그대 손을 잡고

뛰고 달리며

하루를 보내고 싶습니다.


5월은 그대!

그대가 내게 왔고

그 속에 내가있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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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지의 가마우

몸을 말리는지 뭐 하는건지 ?




































작은 연못이지만 참 신기하네 !

벌써 예쁘게 핀 수련들




정겨운 사랑의 오리가족





물방울 예술






감사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내일도 항상 행복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