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언>
사람들은 행복을 찾아 세상을 헤맨다. 그런데 행복은
누구의 손에든지 잡힐 곳에 있다. 그러나 마음속에
만족을 얻지 않으면 행복을 얻을 수 없다.
- 호라티우스
낭만과 음악과 춤이 있는 나라
쿠바(Cuba)
쿠바 지리
북위 19도 ~24도, 서경 74 ~ 85도에 있어
쿠바는 적도와 가까운 나라답게 사계절이 모두 여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듯.
섬나라여서 육지로 국경을 맞대고 있는 나라는 없고, 해상으로 가장 가까운 나라는
아이티(90km)이며 그 외 자메이카, 바하마, 미국, 멕시코 등과 가까운 거리에 있다.
북동쪽으로 면하고 있는 북대서양을 통해 스페인에서 중남미로 닿는가장 가까운
항로가 있어 1492년 콜럼버스의 1차 항해를 통해 스페인 인들이 쿠바로 들어오기
시작한 이후 유럽과 중남미를 연결하는 중요한 기항지의 역할의 역할을 해왔다.
쿠바 인물
어네스트 헤밍위이
[1899 ~ 1961]
쿠바를 사랑했던 여러 외국인 중에서 뻬놓을 수 없는 인물이 노벨상 수상자작가 어네스트 헤밍위이
일 것이다. 그의 대표작 '노인과 바다'는 쿠바의 한 바닷가 마을 배경으로 쓰였을 뿐아니라 근 20여
년의 기간을 그는 라 아바나의 한 마을에서 살았다. 그가 자주 다니던 바다는 이제 유명 관광명소가
되었고, 그의 집 또한 헤밍웨이 박물관으로 남아있다. 그의 글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라 아바나 곳
곳에 남아 있는 그의 흔적을 찾아보는것도 여행의 또 다른 테마가 될 듯 하다.
파델 까스뜨로
[1926 ~ ]
1926년 쿠바 올긴 주에서 출생하여 1945년 아바나 대학교를 졸업하고 변호사가 되었다. 1963년
바띠스따의 쿠데타에 반대하며 몬카다 병영을 기습 하였으나 체포되고 이후 멕시코로 망명한다.
1966년 12월 2일 동료 82명과 함께 그란마호를 타고 쿠바에 상륙하여 1965년 쿠바에 공산정권을
수립하였다. 그의 책 제목인 '역사가 나를 용서하리라' 처럼 그에 대한 평가는아직 이른듯하다.
그는 아직 현대사에서 진행형인 인물이다. 여전히 라 아바나에 살고 있으며, 여전히 현 의장인
라울 까스뜨로의 뒤에서 혁명의 상징으로 남아 있다.
체 게바라
[1928 ~ 1967]
부에노스 아이레스 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했다. 1955년 멕시콩서 피델 까스뜨로를 만나 쿠바혁명
을 함께 이끌었다. 쿠바 혁명의 성공 이후 쿠바 내에서 모든 지위와 신분을 포기하고,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인근 국가로 공산혁명을 위한 움직임을 멈추지 않았다. 1966년에 볼리비아에서
정부군에 체포되어 1967년 10월 총살당하게 된다. 중남미인들에 대한 끝없는 애정과 죽는 날까지
멈추지 않았던 평등에 대한 헌신으로 현재는 중남미를 넘어 전 세계적인 저항의 아이콘으로
추앙받고있다.
<네이버지식을 참고하여 올림>
아바나
10/6일 멕시코시티 공할18시 25분 출발하여 ~ 22시 20분경(약3시간) 아바나 공항 도착,
가이드 미팅하여 호텔이동 휴식및 숙박
첫째날 이야기
아바나 구시가지 의 광장 오비스포 거리, 보데기따 델 메디오,
풀로리디따, 프라도거리 등 도보 산책하며 촬영 하였으나 사진에서 보듯 날씨가 너무나 않좋았다.
아바나는 시가지도 구질구질 한데다가 날씨도 계속 좋지않아 실망.
구시가지 요모조모 보기
그 화려하고 풍요럽던 쿠바도
공산화 혁명덕분에 빈민국의 자화상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라 아바나 싼 끄리스또발 대성당
골목 구석을 누비는 비씨택시
싼 끄리스또발 대성당
대성당 내부
성당내부
라 아바나 싼 끄리스또발 대성당 광장
시민들 삶의 요모조모
가는곳 마다 음악을 즐기는 낭만의 쿠바인들 !
모델이 되어주는 순진하고 친절한 사람들 !
심성만은 부럽다
'피델 까스뜨로'의사진
내용은 뭔지 모르지만 ~~.
라 아바나
이지역은 유네스코에 등재되였고
유네스코 자금으로 리모델링을 한다고 한다.
시가를 피는 멋쟁이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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