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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후원[비원]탐방이야기 [2] -루빈의 명언/

스마일 김상호 2017. 12. 23. 17:21


<오늘의 명언>

 결단력이 있는 사람에게는 실패가 종종 정상으로 밀어

올리는 데 필요한 결단의 계기가 되기도 한다.

 - 디도도어 루빈




창 덕 궁  후 원(昌德宮後苑)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겨울(눈온후) 탐방이야기

2017년 12월 22일

자연과 조화를 이룬 가장 한국적인 궁궐


경복궁에 이어 지어진 궁궐로, 경복궁의 동쪽에 위치하여 창경궁과 함께

동궐[東闕]로 불렸다. 조선의 궁궐 중 임금이 가장 오랫동안 거처했던 곳이다.

경복궁의 주요 건물이 좌우대칭의 일직선 구도라면, 창덕궁은 건물들이 산자락

을 따라 골짜기에 안기도록 배치하여 비정형적 조형미로 대표한다.



후원[後苑]

문화재 지정 사적 제 122호

1963년 01월 18일 지정

비원으로 잘 알려진 後苑은 다양한 정자, 연못, 수목, 괴석 등이

어우러진 곳으로 현재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해야만 관람할 수 있다.

창덕궁 후원은 정해진 시간에 안내원의 안내를 받으며 관람해야 한다.




부용지[芙蓉地]와 주합루[宙合樓]

芙蓉은 연꽃을 뜻하는데 창덕궁 후원의 대표적인 方地인 부용지는

 동서길이가 34.5m,남북의 길이가 29.4m에 이르는

네모난 반듯한 연못으로, 연못 중앙에 소나무를

심은 작은 섬이 하나 떠 있다.


 흐리고 실안개 많아 사진화질 No

후원 입구 길,

왼쪽담은 창덕궁벽

오른쪽담은 창경궁 담벽이다.



어수문

임금님의 출입문

좌우 작은 문은 임금님 이외의 사람들이 출입하는 門









주합루와 규장각(뒷편)

가운데 큰문은 임금의 출입문이고 작은 문은 임금외 다른사람들의 출입문






영화당


不老門

이문으로 출입하면 늙지 않는다네용


애련지와 애련정

조선시대 숙종 18년에 세워진 연못과 정자각으로,

애련이란 명칭은 소나라 유학자 두돈이의 시 '애련설'에서 유래하며

숙종이 지은 '애련정기'가 '궁궐지'에 전한다.








애련지와 의두합









이 언덕이 기우제를 지내는 장소





700년된 나무


원숭이를 닮은 이 나무를 보면 행운이 온다네요

(원숭이 해에)

돈화문 안쪽




돈화문 건너 교차로 가에 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