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명언 >
기억하라, 형세는 언제고 바뀐다는 것을.
세상은 반드시 더 좋아진다.
- 앤드류 매튜스
경 복 궁 단풍사진이야기
2016년 11월 9일 촬영
경복궁은 조선왕조의 궁궐 중 핵심으로, 조선을 개국한 태조 이성계가 고려의 도읍 개성
에서 한양으로 천도하면서 1395년에 완성한 궁궐이다. 경복궁이란 이름은 정도선이 "시경"
에 나오는 '이미 술에 취하고 이미 덕에 배부르니 군자만년 그대의 큰 복을 도우리라'에서
큰복을 빈다는 뜻의 '경복(景福)' 이라는 두 글자를 따서지었다. 총 390여 칸의 전각으로
구성되었으며,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지만 흥선대원군이 다시 세웠다.
현재 궁궐 안에는 근정문, 근정전, 사정전, 천추전, 수정전, 자경정, 경회루, 재수각,
숙향당, 함화당, 향원정 등이 남아 있고 현재 일부 복원공사가 진행 중 이다.
전철 3호선 경복궁역 5번출구 -->도보이용 (첨부지도 참고)
※ 이번 촬영은 경복궁에서 사진작품을 위주로 촬영하였음 ※
경복궁역(전철3호선)내에 시선을 끄는 곳
경복궁 입구 고궁박물관 쪽서 본
광화문과 현대적인 건물의 대비
고궁박물관 옆 은행나무와 휴식처
경복궁 외국관광객들의 이색체험이 재미를 더해주네
오후 5시면관람이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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