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모스타르' 탐방기

스마일 김상호 2015. 1. 2. 16:43

 

 

보 스 니 아 -헤 르 체 고 비 나

 

 

남부 유럽 발칸반도 서부에 있는 나라입니다.

수도는 사라예보 평평한 땅이라는 의미를지닌 사라예보의 인구는 약 390만 명 정도이고 무슬림

국가이다.

 

1908년 오스트리아에 병합된 뒤, 1914년 수도 사라예보에서 오스트리아 황태자가 암살되어 제1

세계대전의 발화점이 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뒤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을 구성하는 공화국 가운데 하나가 되었고,

1992년 3월에 분리 독립하였다.

 

무슬림계, 세르비아계, 가톨릭계 세 민족이 살고 있으며, 아드리아海의 가장 짧은 해안을 차지하고

있다.  북부는 산지이고 남쪽은 평야지대로 형성되어 있으며, 지하자원이 풍부한 나라이다. 

 

 

"모스타르"

 

헤르체고비나의 수도였으며, 보스니아 내전의 상흔이 생생한 모습의 모스타르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 있는 도시이자 자치지역이며, 헤르체고비나지역에서 가

장 크고 가장 중요한 도시이자"헤르체고비나 - 네레트바"주의 중심이다. 

 

모스타르시내에 접어들어 눈에 띄는 것은 이슬람 모스크와 주택이 성한데라고는

거의 없는 총구멍 도배 자국이 눈에 띄어 발칸지역의 아픔을 보여주었다.

 

구시가지의 스타리모스트 다리는 네레트바 강에 놓여있는 석조다리로 2005년 유네

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이곳은 다양한 문화적, 종교적, 인종적 배경을 가

진 도시 모스타르가 공존하기 위한 역사적인 상징물이기 때문이다.

 

 

 

 

내전의 흔적들

 

 

 

모스타르 다리

이곳은 밖으로부터 들어오는 외적이나 사람들을 차단하기 위한 문이 있다.

 

 

 

네레트바 강

 

 

 

 

 

 

 

 

 

이스람 모스크

 

 

구시가지에 들어서니 바닥엔 조약돌이 박혀 있어 이색적인데

터키 조약돌 거리라고 불리는 무슬림들의 (시장) 생활터전이다.

시가지의 요모조모

 

 

 

 

 

 

터키 국기가 계양되어 있다.

 

 

 

 

 

 

 

 

 

 

 

 

 

 

 

시가지가 마치 터키에 와 있는 착각을 하게 한다.

 

 

 

 

 

 

이스람 지역을 나와 정교회를 담다.

 

 

이어서 달마시안 해안의 꽃 스플릿(크로아티아)을 탐방하다.

오케이3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