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네그로의
◀코*토*르▶
푸른 아드리아해가 펼쳐져 있고, 뒤로 로첸산이 병풍처럼 둘러싸고있는 아름다운 항구도시입니다
코토르는 기원전 1세기부터 로마인들이 살기 시작하였다고한다. 성벽은 6세기 때 유스티니아누스 황제가 쌓기 시작하여
로마의 거점 도시로 성장하였다. 13~15세기에는 베니스 상인들이 코토르를 점령하여 슬라브족의 귀양지로 만들었으며,
식수, 식량을 노를 젓는 선원들이 이용하였다. 그래서 베니스 양식의 집들이 많다. 터널을 빠져나오자 어마어마한 크루즈
와 보트들이 눈에 띠었다.
중세시대건물과 성벽이 있으며 13세기에 지어진 성모마리 성당, 고딕 양식에 바르코 형식이 가미된 피마궁전 등이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제되었으며, 베네치아 공화국의 오랜 통치를 받아 도시 곳곳에 이 시대를 반영하는 건축물로
가득한 코토르에는 1166년 건립된 성 틔루폰 성당과 미로같은 골목의 요모조모 볼거리며, 4.5km에 달 하는 고대성벽등
을 관광합니다..
골목 풍경
성벽을 둘러 흐르는 조그만 강물이 아들리아 해로 들어간다.
주방장이 메뉴를 소개하는 모습이 이색적이다
요트들 아직은 한가롭다
다음편은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닉을 올립니다.
크로아티아 해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꼽히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제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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