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몬테네그로의 '코토르' 탐방이야기 제2편

스마일 김상호 2014. 11. 14. 23:56

 


몬테네그로의

코*토*르▶

 

푸른 아드리아해가 펼쳐져 있고, 뒤로 로첸산이 병풍처럼 둘러싸고있는 아름다운 항구도시입니다

코토르는 기원전 1세기부터 로마인들이 살기 시작하였다고한다. 성벽은 6세기 때 유스티니아누스 황제가 쌓기 시작하여

로마의 거점 도시로 성장하였다. 13~15세기에는 베니스 상인들이 코토르를 점령하여 슬라브족의 귀양지로 만들었으며,

식수, 식량을 노를 젓는 선원들이 이용하였다. 그래서 베니스 양식의 집들이 많다. 터널을 빠져나오자 어마어마한 크루즈

와 보트들이 눈에 띠었다.

중세시대건물과 성벽이 있으며 13세기에 지어진 성모마리 성당, 고딕 양식에 바르코 형식이 가미된 피마궁전 등이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제되었으며, 베네치아 공화국의 오랜 통치를 받아 도시 곳곳에 이 시대를 반영하는 건축물로

가득한 코토르에는 1166년 건립된 성 틔루폰 성당과 미로같은 골목의 요모조모 볼거리며, 4.5km에 달 하는 고대성벽등

을 관광합니다..

 

 

 

 

 

 

 

 

 

 

 

 

 

 

 

 

 

 

 

골목 풍경

 

 

 

 

 

성벽을 둘러 흐르는 조그만 강물이 아들리아 해로 들어간다.

 

 

 

 

 

 

주방장이 메뉴를 소개하는 모습이 이색적이다

 

 

 

 

 

 

요트들 아직은 한가롭다

 

 

 

 

 

 

다음편은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닉을 올립니다.

크로아티아 해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꼽히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제된 곳입니다.

좋은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