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서.남 유럽]

그리스의 "테살로니아" 탐방 이야기

스마일 김상호 2014. 7. 3. 09:50

 

 

 

 


 

1 : 데살로니카의 상징" 화이트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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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화이트타워

 2 : 도착 직전의 들판의 논과 같은 것은 무엇인지는?

 3 :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정교회주교의 모습이 이채롭다.

 4 : 디미트리우스 성당.



 

 

그 리 스

[고대올림픽이 열렸던 국가]

 

발칸의 남동쪽에 위치한 나라로 북쪽은 불가리아, 마케도니아, 알바니아와 국경을 접하고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반도 국가이다.

국토의 70%가 산지이고 경제기반이 미약해 현재 실업율이25%에 달한다. 주로 관광산업에 종사하며, 대통령 중심제로 총리가 대

통령을 임명하는 나라다. 1차세계대전 때 터키에게 짐으로써 에게해의 아름다운 섬들을 터키에게 내어주고 현재는 1천여개의 섬

중에서 170여개 정도 소유하고 있다.

 

 

★테살로니카

 

그리스 아테네  다음으로 큰 도시이다. 기원전 315년에 카사드로스가 알렉산더 대왕의 누이 테살로니카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

성서에 사도 바오로가 박해를 피해 고린토에서 두 장의 편지를 보낸 곳이기도 하다. 또한 알렉산더 대왕의 고향이기도 하다. 막

강한 힘을 지닌 알렉산더 대왕은 BC334년에 에페소 등 터키 지역과 시리아 지역을 점령하여 페르시아 제국을 멸망시키고, 이집

트도 함락하여 알렉산드리아 도시를 건설하였다.  메소포타미아로 계속 진격 하여 바빌론을 점령하고 BC 330년에 다리우스 황제

가 암살 당하자, 마케도니아와 동방문화를 접목시켰다. 아프가니스탄 타쉬켄트를 넘어서 남쪽인 인더스 강까지 점령한 후 336년

에 병사하게 된다. 시신은 알렉산스리아(이집트)에 있다.

 

 

그리스 정교회의 주교는 이렇게 수염을 기른다

 

 

 

테살로니카의 이모 저모

 

 

 

 

 

 

 

오클레티아누스 시대에 기독교 박해로 303년에 디미트리우가 순교한 장소에 세워진

디미트리우 성당의 요모 조모

 

 

 

 

 

 

 

 

성당 내에서의 나의 모습

 

 

 

 

 

화이트 타워

테살로니카에서 가장 유명한 건물 중 하나로, 높이 30m 정도이다.

15세기에 베니치아인이 세운 도성의 일부였으며, 18세기 터키시대

에는 감옥으로 사용되었는데, 당시 이곳에서 대량학살이 벌어져 피

로 물든 탑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그 후 탑의 표면을 하얗게 칠 하

면서 화이트 타워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현재는 비잔틴시대의

유물을 전시 하는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우리 일행이 타고 유람 한 배

 

 

 

 

 

 

 

 

 

 

 

 

 

 

 

 

 

이어서 공중수도원으로 유명한 메테오라 탐방.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