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번 생기면 무덤까지 따라오는 인간의 천적 암
그러나 그런 암에게도 천적이있으니 그게 바로 백혈구 이다.
암은 백혈구에게 걸렸다하면 100전 100패다.
(암세포를 무차별 공격하는 백혈구--영양이 부족한 세포가 변이하여 암세포 가 된다)
지금도 건강한 사람의 몸속에는 암 세포가 천 개에서 오 천개가 생겨났다가 사라진다모든 게 백혈구가 암세포를 제압하기 때문이다
즉 암은 백혈구에게 상대가 되지 않는다는 얘기다
(건강한 세포들은 서로 교신하며 암세포를 찾아 내서 제압한다)
그런데도 인간은 암에 걸리면 막대한 비용을 지불하면서 수술을 하거나
항암 치료로 다른 세포까지 죽이면서까지 힘겨운 싸움을 하다가 패자가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그래서 최근에는 항암치료를 거부한 채 자연으로 돌아 갔다가 기적적으로 암을 이겨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심심찮케 듣는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바로 자연으로 돌아가서 먹는 음식으로 인해 백혈구와 같은 세포들이 살아나서 암을 제압했기 때문이다
(건강한 세포는 무성한 털로 쌓여있다. 영양이 부족하면 털이 사라지고 암이된다)
의외로 답은 쉬운데 있었던 것이다
세포에 영양을 공급만 해주면 그 이상은 모두 세포가 알아서 처리를 하는 것이다
세포는 8가지 영양소를 필요로하며 그중 2가지는 식탁에서 공급이 가능하지만 나머지 6가지는 자연적인 공급이 쉽지 않다
(무성한 털은 병균의 침투를 사전에 차단하지만 털이없는 세포는 쉽게 감염되고 변이한다)과거에는 오염되지 않은 자연에서 세포에 영양을 풍부하게 공급받았기 때문에 병에 걸리지않고 건강하게 살았지만 지금은 음식을 통해서 먹는 음식으로는 세포를 살리기에는 영양가가 너무 모자란다.
야채속의 항암성분만 먹는 지혜
야채 속의 비타민 성분이 열로 파괴되는 것을 우려해 요즘 무조건 녹즙을 짜서 먹는 경향이 유행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날즙을 짜서 마시면 비타민C는 파괴되지 않으나, 진짜로 중요한 항암성분이 야채세포 섬유질 속에 갇힌 채로 우러 나오지 못한채 그대로 배출되고 만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채소 속에 갇혀있는 포리페놀, 카테킨(탄닌), 프라보노이드, 프로토카테킨산, 푸친, 루친같은 화합물이 활성산소를 소멸시키는 물질인데, 데치고 국을 끓여야 유효성분이 채소세포 속에 갇혀 있다 열에 녹아서 빠져나온다는 것이다.
즉, 열수로 삶아낸 국이 냉수로 우려낸 생야채보다 10배~100배나 더 항암작용이 강하여, 그 효력의 80~90%가 야채덩어리(건더기)가 아닌 삶은 국물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당근잎새, 무잎새, 우엉, 부추 등은 삶아낸 것에서 약성 국물이 우러나와 체내 과산화지질을 줄이고 발암억제 효과를 높인다 는 실험 결과도 발표되었다.
백혈구에는 암세포와 싸워 암세포를 죽이는 힘이 있는데, 야채 끓인 국물은 이 백혈구의 작용을 활성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담황색 야채 에도 그런 성분이 풍부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