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여행
두물머리 공원과 나루터 탐방 =
다양한 색감으로 전환한 배다리, 사백된 보호수 느티나무,
고인돌, 꽃 우선국, 풍접초, 겸재 정선의 독백탄, 둘러보며 담아온
다양한 풍경과 꽃 우선국, 풍접초, 탐방객들의 기념촬영을
담아온 사진 이야기/
2024년 11월 2일(토요일).
두물머리 느티나무
남한강과 북한강 줄기가 만나는 양서면 양수리 일대는 큰 물줄기
둘이 머리를 맞대어 두물머리라고 합니다. 서울로 오가던 사람
들이 주막집에서 목을 축이고, 냇물을 건너 말에 죽을 먹이며
잠시 쉬어가던 곳으로 예전에는 말죽거리라고도 불렀습니다.
이곳에 위치한 높이 30m, 둘레 8m의 두물머리 느티나무는 사람들의
든든한 쉼터로 400여 년 동안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여기에 2004년
국내 유일의 조선 장인 김귀성 씨가 건조한 황포 돛대가 강과
느티나무와 어우러져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보호수
고유번호 : 경기도 - 양평 - 16
▶ 수종 : 느티나무 ▶ 수령 : 400년
▶ 나무둘레 : 480cm ▶ 나무 높이 : 26m
두물머리 고인돌
두물머리 고인돌은 1974년 문화재관리국에서 발굴 조사하여
팔당댐 수몰지구 유적발굴종합보고서에서 수록된 고인돌로
청동기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덮개돌 윗편
에는 바위구멍이 관찰되는데 지름이 20cm 정도되는 다양
하지만 북두칠성을 의미하는 성혈이라는
견해가 가장 유력합니다.
세미원에서 입장권을 받고
배다리를 통해
두물머리를 가는 통로
색의 변환으로 다른 느낌을 표현
배다리에서 담은 느티나무 있는 곳의 풍경
색의 변환으로 다른 느낌을 표현한 사진
흑백으로 변환
배다리
배다리에서 담은 사백년되 보호수 느티나무
흑백으로 변환
꽃 우선국
풍접초
고인돌
한강 가운데 있는 작은 섬
떨어지는 낙엽과 풍경
두물머리 돛단배
흑백으로 전환
보호수 느티나무가 잎이 거의 떨어진 상태의 사진
잎이 없는 나무가 아쉬워 색을 변환하여 다른 느낌으로 표현함
기념촬영하는 탐방객 = 포토죤도 새로 만들어 놨다.
겸재 정선의 독백탄 象
볼품 없는 연밭을 흑백으로 전환한 사진
두물경
강건너 풍경
한바퀴 돌아 나오면서 담은 배다리
오늘의 풍경
오리들의 활동 모습
오늘의 마지막 풍경.
오늘 여행을 마치다.
찾아가기 : 전철 경의중앙선 용문행 탑승 --> 양수역 하차 --> 도보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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