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여행
향원정(경복궁 內) 탐방 =
월상진 샘과 향원정, 향원정과 취향교,
화이트밸런스를 이용한 다양한 색으로 촬영한 작품,
건청군, 양문, 옥로루, 장안당 등 둘러보며
담아온 포토 연속 갤러리/
2024년 9월 27일.
향원정(香遠亭)
보물 제1,761호 향원정은
그동안 건물이 기울고 목재의 접합부가 헐거워져
2017년 5월부터 4년동안 해체하고 복원 작업을 마치고
지난 10월 20일 부터 일반에게 공개 하였다고 한다.
향원정은 고종이 경복궁 후원에 건천궁을 지을때에
그 앞에 4각형의 연못을 파고 가운데 섬을 만들어
2층에 육모지붕을 얹은 아름다운 정자라고 함.
향기가 멀리 간다고 하여 향원정이란 이름을
붙였다고 하며, 1층은 온돌이고 2층은
마루가 있었다고 합니다.
왕과 그 가족들이 휴식을 취하던 공간으로
고종과 명성황후가 즐겨 찾은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취향교
취향교는 건청궁 영역과 연못 안에 있는 향원정을 연결하기 위한
둥근 다리이다. 원래 향원정 북쪽에 있었으나 한국전쟁(96.25)으로
소실되자 1953년 향원정 남쪽으로 옮겨 세웠다. 2017년 발굴조사
를 거처 취향교 원래의 위치를 확인한 후 남쪽 다리는 철거하고
사진등을 2019년 복원하였다.
월상진원 샘과 향원정.
향원정과 취향교
화이트밸런스를 변환하여 담은 색감이 다른 작품들 ~~
향원정 문
건천궁
초양문
외국인 탐방객과 장안당
다시 화이트밸런스를 바꿔가며 담은 느낌이 다른 작품들 ~
다른 프레임으로 담은 작품들
외국인들 사이로 담은 작품
다시 화이트밸런스를 다르게 촬영한 작품들
연잎을 주 피사체로 담다
주변 풍경
멀리 한글박물관 건물을 색다르게 담은 작품
개천을 담다
다양한 궁궐의 문과 자물쇠들 ~~
외국인 탐방객의 기념촬영 모습
대각선 구도로 담은 작품들 ~~
오늘 1부 촬영을 마치고 경복궁으로 이동하다.
찾아가기 : 전철 3호선 경복궁역 하차 5번출구로 나와 도보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