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계속 되는 가운데
열린송현 녹지공원 탐방 =
황화코스모스, 인디언국화, 바늘꽃, 백일홍,
코스모스, 달형象, 나무수국, 브라질마편초,
휴케라와 풍경 등 둘러 보며 담아온
사진 이야기.
2024년 9월 19일.
송현은'소나무언덕'이라는 뜻으로
과거 조선 초기 궁궐 옆의 소나무 솔이었으나,
근대화를 겪으며 페허로 방치된 이곳에
언덕을 중심으로 나무를 심어 울창한 숲으로
복원하게 되었습니다.
푸르고 아름다운 솔길을 만끽하여
역사적인 지역 의미를 상기하길 바랍니다.
< 중부공원여가센터 >
'열린송현 녹지광장', 2년 간 시민에게 임시 개방
종로구 송현동 부지(3만 7,117평방미터)로, 2027년 이건희기증관
건립예정지다. 4m 높은 담벼락에 둘러 쌓여 있어 늘 비밀의 정원처럼
느껴졌다. 2022년 10월 7일부터 2024년 12월까지 시민에게 임시
개방되고, 2025년부터는 이건희기증관 착공에 들어가는데, 그
출발을 알리는 개장식 겸 음악회가 10월 7일에 열렸다.
열린송현
황화코스모스 = 오늘의 주제
인디언국화
바늘꽃
백일홍
코스모스
휴식 중
기념촬영
조형물 = 달모양
기마象
나무수국
브라질마편초
휴케라
섭씨 33도의 폭염속에 촬영을 마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