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

모란 꽃 명소 ' 덕수궁 ' 탐방 = 다양한 모란꽃과 진달래, 연산홍, 분수, 불두화, 중화전, 조각象 장미빛 인생, 직바구기 새, 꽃양귀비, 노랑코스모스, 아네모네등 둘러 보며 담아온 사진 라이브러리 / 2024년 4월 23일.

스마일 김상호 2024. 4. 24. 10:05

 

 

사진 여행

모란꽃 명소

덕수궁 탐방 =

빨간 모란꽃, 흰 모란꽃, 진달래꽃, 연산홍,

분수, 불두화, 중화전, 조각상 = 장미빛 인생,

새 직바구리, 꽃양귀비꽃, 노랑코스모스,

아네모네꽃 등 담아온 사진 이야기.

2024년 4월 23일.

 

덕수궁은 조선의 14대 왕 선조가 임진왜란 때 피난을 갔다 돌아온 후

월산대원군의 후손들이 살던 집을 임시거처 "정릉동 행궁"로 삼으면서

처음 궁궐로 사용 되였다. 이후 광해군이 창덕궁으로 옮겨 가면서

정릉동 행궁에 경운궁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경운궁에 다시 왕이 머문 것은 조선 26대 왕 고종이 러시아공사관에

잠시 머물다가 경운궁으로 옮겨 오면서부터이다.

고종은 경운궁으로 돌아와 조선의 국호를 대한제국으로 바꾸고,

환구단을 지어 하늘에 제사를 지낸 뒤 황제의 자리에 올랐다.

고종은 대한제국의 위상에 걸맞게 덕수궁에 여러 전각을 세우고 영역을 확장하였다.

당시 궁궐은 현재 규모으 3배 가까이 되었다.

1907년 고종이 일제 강압에 의하여 황제의 자리에서 물러나면서부터

경운궁은 덕수궁으로 불리었다. 고종은 1919년 승하할 때까지 덕수궁에서 지냈으며,

고종 승하 이후 덕수궁 권역이 빠르게 해체 및 축소되었다.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

석조전은 1897년 대한 제국 선포 후 건립을 계획하여 1900년 착공하고, 1910년에

준공하였다. 엄격한 비례와 좌우 대칭이 돋보이는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내부에 접견실,

대식당, 침실과 저재 등을 갖춘 근대 건축물이다. 석조전은 일제강점기에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면서 훼손되었지만 2014년에 1910년 준공 당시의 모습으로 복원하여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으로 개관하였다.

 

오늘의 촬영 주제인 = 모란꽃 

 

흰색 모란꽃 

 

작은 연못 섬의 꽃 

 

진달래꽃 

 

연산홍 

 

다른 곳의 모란 

 

분수 

 

 

어린 불두화  

 

중화전(中和展) 

 

조각象 장미빛 인생 

 

새 직바구리 

 

꽃양귀비꽃 

 

노랑코스모스 

 

아네모네꽃 

 

오늘 여행을 마치다.

 찾아가기 : 전철 1호선 시청역 하차 -->  2번 출구 --> 도보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