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매화 찾아
창덕궁 = 낙선재 일원. 창경궁 춘당지풍경,
생강나무, 미선나무, 주목, 자생식물원 = 할미꽃, 히어리 등
둘러보며 담아온 사진 이야기 /
2024년 3월 26일.
창덕궁(昌德宮) 약서
1405년 조선 태종때 지은 제2의 왕궁이다. 임진왜란 이후
순종 때까지 약 270여 년가 조서의 정궁 역할을 하였다.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조선 궁궐로서, 후원의
다양한 연못, 정자, 수모 등은 자연과 잘 조화된 한국
전통조경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으며
1997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으로 등재되었다.
매화 이야기
매화의 종류는 산옥매, 백매, 홍매화, 만첩홍 매실등이
있으며, 다른 이름으로는 쌍매, 주지매, 녹악매, 자매,
동심매, 추지매, 주매, 야매 등이 있다고 하며,
사군자(四君子)의 (매란국죽)梅蘭菊竹의
梅가 이것.
매화나무
Chinese apricot / 장미과
사군자의 첫머리에 들어가는 매화는 옛 선비들이 가장 좋아하는
꽃나무였지요. 대표적으로 퇴계 이황은 매화 사랑이 얼마나 각별
하였던지 죽음을 맞는 마지막 순간에도 매화 물 주기를 걱정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매화는 가장 일찍 꽃 피는 봄의 전령사이며
매실은 약재로도 유명합니다. 꽃이 필 때는 매화나무, 열매가
달릴 때는 매실나무라고 할 뿐 같은 나무입니다.
오늘 촬영 주제인
홍매화
산수유
진달래
낙선재 일원의 요모 조모
산수유
흰매화
고목과 고궁의 건물
창덕궁으로 가면서 담은
생강나무
진달래
미선나무
매실나무
창경궁 일원에서 담은 요모조모
멀리 남산 타워 ~
주목
창경궁 일원의 요모 조모
춘당지 풍경
자생식물원의
할미꽃
히어리
청매화
핑크색 미선나무
매실나무(매화꽃)
오늘 여행을 마치다.
我 찾아가기 : 전철 인천행 탑승 --> 종로 3가역 하차 도보 이용(약 12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