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여행
두물머기 탐방 =
다양한 풍경, 400년된 느티나무, 두물머리 고인돌, 두물경,
오리들의 활동 등을 담아온 사진으로 읽기/
2024년 01월 27일[토요일].
두물머리 느티나무
남한강과 북한강 줄기가 만나는 양서면 양수리 일대는 큰 물줄기
둘이 머리를 맞대어 두물머리라고 합니다. 서울로 오가던 사람
들이 주막집에서 목을 축이고, 냇물을 건너 말에 죽을 먹이며
잠시 쉬어가던 곳으로 예전에는 말죽거리라고도 불렀습니다.
이곳에 위치한 높이 30m, 둘레 8m의 두물머리 느티나무는 사람들의
든든한 쉼터로 400여 년 동안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여기에 2004년
국내 유일의 조선 장인 김귀성 씨가 건조한 황포 돛대가 강과
느티나무와 어우러져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보호수
고유번호 : 경기도 - 양평 - 16
▶ 수종 : 느티나무 ▶ 수령 : 400년
▶ 나무둘레 : 480cm ▶ 나무 높이 : 26m
두물머리 고인돌
두물머리 고인돌은 1974년 문화재관리국에서 발굴 조사하여
팔당댐 수몰지구 유적발굴종합보고서에서 수록된 고인돌로
청동기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덮개돌 윗편
에는 바위구멍이 관찰되는데 지름이 20cm 정도되는 다양
하지만 북두칠성을 의미하는 성혈이라는
견해가 가장 유력합니다.
두물머리의 상징 = 400년 넘은 '느티나무'
오늘은 오리들이 많아 主 피사체가 되다.
線의 美를 담다
두물머리 고인돌
돛단배
촬영에 열중인 탐방객들 ~
느티나무와 돛단배
포토죤에 인증샷을 담는 탐방객들 ~
작은 섬
두물머리 비석
얼음이 그린 그림
겨울풍경들 ~
두물경
남한강 북한강 하나된 두물머리
겨레의 기적이 숨쉬는 우리의 한강.
고니 세마리 담다.
오리들 ~
느티나무
페선
오늘 여행을 마치다.
我 찾아가기 : 전철 경의중앙선 용문행 탑승 --> 양수역 하차 도보이용 약 2,00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