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행 이야기

배롱나무와 무궁화 찾아 "효창공원 탐방" = 의열문, 배롱나무, 맥문동, 무궁화, 수련, 옥잠화, 창열문, 원효대사 동당 등 촬영하여 담아온 포토 갤러리 / 2023년 8월 19일/

스마일 김상호 2023. 8. 20. 12:22

사진 기행

배롱나무와 무궁화 찾아

'효창공원 탐방' =

의열문, 배롱나무꽃, 맥문동, 무궁화, 옥잠화, 수련,

창열문, 원효대사 동상 등 담아온 포토 갤러리/

2023년 8월 19일(토요일).

효장공원의 유래(由來)

효창원(孝昌園)은 본래 조선조 22대 정조대왕(正祖大王)의

장남인 문효세자(文孝世子)와 그의 생모(生母)인 의빈(儀嬪)

성(成)씨와 순조(純祖)의 후궁숙의(淑儀) 박(朴)씨 및 영온옹주

(永溫翁主)의 묘가 있었던 곳이었으나 일제의 간교한 사적(史

跡)의 격하를 위해 공원법(公園法)을 제정하고 효창원을 효창

공원으로 개칭하고, 일제 말기 세자묘를 서삼릉(西三陵)으로

강제 이장케한 비운(悲運)의 사적지로

유서(由緖)가 깊은 곳이다.

의열문(義烈門)

광복70주년 기념광장 안내문 

오늘의 촬영 주제인 배롱나무꽃 

맥문동 

다시 배롱나무꽃 

무궁화꽃 한송이 

소나무숲의 배롱나무 

무궁화꽃 

다시 배롱나무꽃 

배롱나무 線의 美 

역광 촬영 

다시 정상 촬영 

오늘 촬영 부제인 무궁화 

작은 연못의 수련 

숲속의 옥잠화 

다시 배롱나무꽃 

彰烈門(창열문) 

맥문동 

원효대사 동상 올라가는 계단에서

기념 촬영하는 어린이들 ~ 

원효대사象

원효대사 동상 안내문 

계속되는 폭염속에 81세의 늙은 몸으로,

오늘 사진 여해을 마치며

감사한 마음으로 歸家하다.

 

我 찾아가기 : 전철 6호선 불광동행 탑승 --> 효창공원역 하차 --> 1번출구로 나와 도보 이용 -- 약12분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