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행 이야기

장미꽃 향기 찾아 사진 기행 '서울 중랑장미공원' 탐방 = 다양하고 예쁜 장미꽃과 코스모스, 풍경 등 둘러보며 촬영하여 온 사진 이야기 / 2023년 6월 4일 /

스마일 김상호 2023. 6. 5. 02:00

 

사진여행

장미향기 찾아

꽃중의 여왕 장미꽃 명소

서울 중랑장미공원 탐방하여

각종 장미꽃 = 골드 피사데, 벨베데레, 스칼렛 메일딜란드, 블루 리버,

레이디 엠마, 화이트 모스닥, 등 사랑과 우정, 열정과 순결을 상징하는

장미꽃과 코스모스꽃, 풍경 그리고 다중촬영작

을 담아온 포토 연작 갤러리

2023년 6월 4일(일요일)

중랑장미공원 이야기 ★

중랑장미공원은 도심을 가로지르는 시원한 하천과 형형색색의 장미를 만나볼 수 있는

공원입니다. 중랑천을 따라 중랑구의 서쪽 경계를 감싸 안으며 길이 5.45km로 길게 조

성됐다. 중랑천 구간(월릉교~장평교, 5.15km)과 묵동천 구간(구 묵동교~월릉교,

0.3km)으로 이뤄져 있다.

공원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장미터널과 함께 크고 작은 장미정원이 들어섰다. 장미

정원 중에서는 목동천 장미정원과 수림대 장미정원이 명소이다.장미꽃이 공원 가득 피

어나는 계절의 여왕 5월에는 '장미축제'가 개최되어 문화와 예술이 녹아 있는

장미의 계절을 즐길 수 있다.

중랑천 범람을 막기 위해 1970년대에 축조되었던 제방이 장미로 아름답게 물들기까지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갔다. 1990년대 후반 외환 위기로 실직한 사람들을 구제하기 위

해 정부에서 공공근로사업을 시작할 때, 중랑구는 이 사업으로

중랑천 제방에 장미를 심기 시작했다.

이 후에도 중랑구는 중랑천에 계속 장미를 심었고, 2005년에는

주민들의 제안으로 장미터널이 만들어졌다. 주민들의 호응을 얻어 해마다

장미터널을 연장하고 곳곳에 장미를 심은 결과 중랑천은

본래의 삭막한 모습을 벗고 꽃향기 가득한

중랑공원으로 거듭났다.

2021년 9월

* 중랑구 *

장미의 특징

1.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 가시가 달려 있습니다.

2. 장미는 향기가 좋아 많은 곳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3. 쌍떡잎식물입니다.

4. 한대, 아한대, 온대, 아열대에 분포합니다.

5. 원산지는 서아시아입니다.

6. 표면은 어느정도 윤기가납니다.

장미의 분류

장미는 품조이 약 15,000 여종으로 많습니다.

우리는 주변에서 잘라서 따는 장미 외에도 덩굴장미,

화분에 심는 미니 장미, 귀하지만 분재 장미도 볼 수 있습니다,

이들은 대체로 다음과 같은 계통으로 나눕니다.

* 플로리분다(floribunda:Flo.)

* 하이브리드 티(hybrid tea:Ht.)

* 글래디 플로리아(glandi flora:Gr.)

* 클러빙(climbing:Cl.)

* 슈러브(shrub:Sh.)

* 미니어처(miniaure:Min.)

 

공원 입구 

예쁜 장미꽃 시리즈로 읽기 ~

반갑다 꿀벌 !

코스모스  = 축제기간에는 유채밭이였는데

지금은 코스모스 단지로 변신

반갑다 꿀벌과 코스모스 

뽕나무에서 오디를 따는 장면 

코스모스단지 풍경 

장미터널

장미종

장미여인상 다중촬영 

장미공원의 스타 '장미여인象'

장미공원 풍경 

 

오늘 촬영을 마치다.

 

我 찾아가기 : 전철 1호선 석계역에서 --> 7호선 신내행 환승 --> 태릉입구역 하차 8번출구로

나와 도보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