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 ·수목원

봄의 전령사 찾아 = 국립산림과학원(홍릉수목원) 둘러보며 담아온= 앉은부채. 복수초. 몰리스풍년화. 정이품송 후계목. 백목련. 실유타. 반송 등 사진으로 이야기하다/2023년 2월12일/ 봄이 오는 ..

스마일 김상호 2023. 2. 12. 16:15

봄전령사 찾아

홍릉수목원=국립산림과학원 둘러보며 담은

앉은부채. 복수초. 몰리스풍년화. 정이품송 후계목.

백목련. 실유타. 반송 등을 담다.

2023년 2월 12일

 

홍릉수목원

1922년에 개원한 홍릉수목원은 임업연구원으로 우리나에서 가장 오래된

수목원이다. 명성황후의 능이 있던 홍릉지역에 임업시험장을 설립하면서

조성된 곳으로, 1920년대부터 외국에서 들여온 수목의 적응 시험을 하던

장소답게 48종의 외국산 수목과 희귀 수목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곳

에는 외국산 침엽수가 많다. 20미터 넘게 자란 낙엽송과 메타세퀘이아, 스

트로브잣나무, 일본산 삼나무 등이 줄지어 서 있는 모습이 장관이다.

 

울창한 아름드리 숲은 아니지만 봄의 색빛과 여름엔 자연의 싱그러움을

만날 수 있는 널은 공간이며 가을 단풍이 도심속

지친 시민들의 건강을 치유 회복시커준다.

 

특히 이른봄에

앉은부채. 복수초. 풍년화 등 계절별 아름다운 꽃들이 있어

사진가들이 단골로 찾아오는 곳 이다.

 

※ 평일은 개방이 안되고 토요일과 일요일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함

 

과학원 입구

 

앉은부채

 

복수초

 

몰리스풍년화

 

신기한 나무 모양이라 담다

 

소나무

 

HDR 촬영

 

능소화

 

백목련

 

 

실유카

오늘 여행을 마치다

찾아가기 : 버스 273 번 탑승 --> 국립산림과학원 하차 도보이용

유뷰브 봄이 오는 소리

https://youtu.be/aOxvwjnNZv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