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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 내 "대온실(大溫室)을 탐방하여 온실 전경. 동백꽃. 돌단풍. 해송나무. 눈향나무. 팔손이. 호랑가시나무. 후피향나무. 명자나무. 진달래. 백량금. 극락조. 소철 등 다양한 식물을 담아온..

스마일 김상호 2023. 2. 5. 03:18

"창경궁(昌慶弓) 대온실(大溫室)"

둘려보며 담아온 =동백꽃. 돌단풍. 해송나무. 영춘화. 피리칸스.

후티향나무. 진백나무. 자단. 명자나무. 진달래. 백량금. 장수계. 진백나무.

죽고사리. 팔손이. 끈끈이주걱. 극락조. 소철. 고양이와 춘당지 풍경 등

담아온 사진으로 둘러보기

2023년 2월 4일(토요일)

 

 

창경궁 대온실 1909년 건축된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온실이다.

건축의 뼈대는 목재와 철재로 이루어져 있고, 외피는 온통 유리로 덮

여 있다. 당시 새로운 건축 재료였던 철과 유리로 지은 대온실의 외관

은 대부분이 고풍스러운 목조 전각인 궁궐 안에서 예나 지금이나 매우

이색적이다.

 

일제는 1907년 순종이 창덕궁으로 옮겨온 것과 때를 맞추어 창경궁

의 전각들을 헐어내고 그 자리에 동물원과 식물원을 만들었으며, 마침

내 1909년 일반에 개방하였다. 순종을 위로한다는 명목이었지만, 그

목적이 궁궐의 권위를 격하시키려는 데 있었음은 물론이다.

 

대온실은 일제의 불손한 의도 아래 훼손된 창경궁의 일면을 보여주는

건축물이다. 하지만 건축된 지 이미 100여 년이 지난 오늘날에는 그

자체가 역사적 가치와 건축적 의미를 지닌 근대의 문화유산으로 새롭

게 자리매김되고 있다. 청경궁 대온실은 근대문화유산의 의미를 가진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현재 대온실은 우리나라의 천연기념물, 야생화, 자생식물 등을 전시

하는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자생화를 심어 가꾼 '자생화단'과

더불어 궐내 자연 학습장이 되고 있다.

창경궁 문화재청- 인용

 

대온실 全景

동백꽃

돌단풍

해송나무

독도해왕국

눈향나무

팔손이

영춘화

피리칸스

호랑가시나무

박쥐란

후피향나무

진백나무

자단

명자나무

진달래

작은 어항에 금붕어

백량금

동백꽃

꽃지윤노리

동백꽃

돈나물

명자나무

해송

 

진백나무

시피루스

홍만병초

명자나무

진백나무

극락조

동백꽃

죽고사리

팔손이

끈끈이주걱

원추리

호랑가시나무

꽝꽝이나무

호랑가시나무

극락조

소철

분수대와 소나무

온실 뒤편 풍경

귀염둥이 뭘봐 ?

춘당지 풍경

느티나무

오늘 여행 끝

 

찾아가기 : 전철 1호선. 신창행 탑승 종로5가역 하차 ->도보 이용 약 1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