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행
경기도 용문산, 용문사 탐방
용화대, 양평친환경박물관 전경, 독립운동기념비, 은행나무,
사천왕문, 대웅전, 지장전, 약사여래부처님,
용문산과 용문사 주변 풍경 등 포토 연작 갤러리.
2022년 10월 23일(일요일)
용문산은 미지산(彌智山)이라고도 하는데, 913년(신덕왕2)
대경대사(大鏡大師)가 창건하였다. 그러나 일설에는 649년(진
덕여왕3) 원효(元曉)가 창건하고 892년(진성여왕6) 도선(道
詵)이 중창하였다고 하며, 또 경순왕이 직접 이곳에 와서
창건하였다는 설도 있다. 이하 생략.
1907년 의병 봉기 때 모든 건물이 불타자 취운(翠運)이 큰방을
중건하였고, 1938년 주지 홍태욱이 대웅전.어실각.칠성각.기념각.
요사채.요사채 등을 복구하였다. 6.25전쟁 때 용문산전투로 다시
불에 탔으나 1958년 다시 재건하였다. 그 뒤 1983년 지장전.
범종각. 일주문 일부를 중수했고, 관움전과 요사를
보수하였다. 그 중 지장전은 1994년에 완공하였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지장전.관음전. 삼성각.
종각. 요사채. 일주문.등이 있으며, 옛 절터에는
주춧돌이 산재되어 있다. 문화재로는 보물
제531호로 지정된 정지국사부도및 비가
있으며, 산신각동쪽에는 부도 5기가 있다.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
용문사 은행나무의 나이는 약 1,100살 이상으로 추정되며,
높이가 42m이고 뿌리 부분의 둘래는 약 15,2m이다. 우리
나라 은행나무 가운데 가장 높고 오래 되었다. 나무줄기
아래쪽에 혹처럼 큰 돌기가 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나이가 많은 나무 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350kg
정도의 열매를 맺는다.
전설에 의하면 신라 고승인 의상대사가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땅에 꽂았더니 뿌리를 내려 나무가 되었다고 하며, 신라의
마지막 태자였던 마의 마의태자가 나라를 잃은 슬픔을
안고 금강산으로 가는 길에 심었다고도 한다. 나라에
재앙이 있으면 용문사 은행나무가 소리를 내여 알렸
다고 전해 진다. 조선 고종이 세상을 떠났을 때 큰 가지
하나가 불어저 떨어졌다고 한다. 정미 의병때(1907) 일본군이
용문사에 불을 질렀으나 용문사의은행나무만
타지 않았다. 오랜 세월 속에서도 불타지 않고
살아 남아 용문사 입구를 지키고 있다고
하여'천왕목' 이라고 불린다.
< 천연 기년물 제30호 >
시선을 끄는 용문산 입구
# YOUNGMUNSAN #
용화대
양평친환경박물관 전경
독립운동기념비
용문산 용문사 출입구
개천의 물흐름을 촬영
곱게 물들어가는 단풍
사천왕문
그 유명한 1,100년된 은행나무 - 오늘의 촬영 포인트
높은 탑 - 이름은 ?
용문사 대웅전
지장루
대웅전 옆모습
석조 약사여래 좌상
내부의 불상
단청과 종
단청과 주변의 아름다움
약사여래 부처님
연못의 소원 동전
관음전
금향원
뒷산의 풍경
범종루
뒷편의 은행나무와 단풍나무
구름도 멋스러워서 HDR로 촬영
역광 촬영 연습
용문사에서 나와 촬영 - 멋스럽게 늘어진 소나무
의좋은 두 형제 목상 ?
단풍과 탐방객들
개천도 촬영
곳곳에 예쁘게 물들어가는 풍경
의좋은 이웃사촌
오늘 촬영을 마치고 歸家
我 찾아가기 : 전철 경의중앙선 용문행 탑승 -> 영문역 하차 -> 용문산행 버스 탑승 종점 하차 도보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