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행
경기도 시흥 관곡지 "연꽃테마파크" 탐방
홍연, 백연, 개구리밥, 능소화, 강희맹 고택, 접시꽃,
다중촬영 작품 들 포토 연작 갤러리.
2022년 7월 09일(토요일)
시흥시 관곡지와 연꽃테마파크
조선 전기 관료였던 강희맹(1424~1483) 선생은
세조9년(1463), 사신으로 명나라에 다녀오면서
'전당홍(錢糖紅)'이란 새로운 품종의 연꽃을 들여왔습니다.
'관곡지(향토유적8호)'는 바로 전당홍을 처음으로
심었던 곳입니다. 이 때문에 당시 이 지역이 '연꽃
의 고을' 즉 '연성(蓮城)으로 불려오고 있습니다.
시흥시는 관곡지가 갖는 상징성과 역사성을 기리기 위해
그 주변 20ha의 논에 연꽃테마파크를 조성하여, 다
양한 연과 수생식물을 볼 수 있도록 하고있습니다
연꽃테마파크 풍경
만개한 홍연
개구리밥 연잎
전설이된 연밥과 개구리밥
만개한 백연꽃들 - 이곳은 백연이 주를 이룬다
능소화
낙화 준비중인 애석한 연꽃
색감이 예쁜 홍연꽃
강희맹 고택 - 멀리서 쥬밍하다
시흥시 관곡지와 연꽃테마파크
조선 전기 관료였던 강희맹(1424~1483) 선생은
세조9년(1463), 사신으로 명나라에 다녀오면서
'전당홍(錢糖紅)'이란 새로운 품종의 연꽃을 들여왔습니다.
'관곡지(향토유적8호)'는 바로 전당홍을 처음으로
심었던 곳입니다. 이 때문에 당시 이 지역이 '연꽃
의 고을' 즉 '연성(蓮城)으로 불려오고 있습니다.
시흥시는 관곡지가 갖는 상징성과 역사성을 기리기 위해
그 주변 20ha의 논에 연꽃테마파크를 조성하여, 다
양한 연과 수생식물을 볼 수 있도록 하고있습니다
낙화의 미(美)
검은 잠자리
마지막 꽃잎
이곳엔 홍연이 너무 적지만
색감이 예쁘다
능소화나무 한그루와 원두막 쉼터
열심히 촬영중인 탐방객들 ~
단 한그루의 접시꽃
이색적인 풍경
부지런히 꽃을 피우고 난후의 아름다움
날씨가 좀 흐려서 풍경은 산뜻하지 않아도
탐방객들은 바쁘게 들 ~
재밋는 다중촬영 이미지
이렇게 여행을 마치고 귀가
(오랜동안(3년) 코로나 19로 이곳 영세 식당들이
모두 없어저서 편의점에서 도시락으로 끼니를 해결)
我 찾아가기: 전철 1호선 인천행 탑승-> 부천역 하차 2번 출구-> 남광장 큰길 건너
버스 31-3번. 버스 61번 탑승 -> 연꽃마을 동아APT 앞 하차 도보이용 약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