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행
오랜 장마에 이은 폭우와 태풍이 끝나고 구름좋은 날
- 경기도 양평 "두물머리와 두물경" 출사여행 -
400년된 느티나무와 백연, 능소화, 수국, 쑥부쟁이 밭, 두물경, 각종 풍경 등
촬영하여 담아온 포토 연작 갤러리.
2022년 7월 01일(금요일)
두물머리 느티나무
남한강과 북한강 줄기가 만나는 양서면 양수리 일대는 큰 물줄기
둘이 머리를 맞대어 두물머리라고 합니다. 서울로 오가던 사람
들이 주막집에서 목을 축이고, 냇물을 건너 말에 죽을 먹이며
잠시 쉬어가던 곳으로 예전에는 말죽거리라고도 불렀습니다.
이곳에 위치한 높이 30m, 둘레 8m의 두물머리 느티나무는 사람들의
든든한 쉼터로 400여 년 동안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여기에 2004년
국내 유일의 조선 장인 김귀성 씨가 건조한 황포 돛대가 강과 느티나무와
어우러져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보호수
고유번호 : 경기도 - 양평 - 16
▶ 수종 : 느티나무 ▶ 수령 : 400년
▶ 나무둘레 : 480cm ▶ 나무 높이 : 26m
"두물머리"하면 이 느티나무이며 대표적 상징이다,
오늘은 구름도 예쁘고 하늘도 청명하여 너무 멋지고 아름다워
촬영하는 내 마음 흥분 하였지만 침착히 열심히 담아온 작품들
연작 갤러리로 둘러보자 ~!
오늘은 전경과 중경 원경이 멋졌다
오늘은 날씨와 구름은 좋은데 연꽃이 폭우와 태풍으로 정상이 아니라 아쉽다 !
구름이 좋아서 ~
오늘의 날씨와 구름은 명품 ~ 사진 실력이 아쉽다
상처 받은 연꽃
능소화와 꿀벌
보라색 수국
보호수
고유번호 : 경기도 - 양평 - 16
▶ 수종 : 느티나무 ▶ 수령 : 400년
▶ 나무둘레 : 480cm ▶ 나무 높이 : 26m
포토죤에서 느티나무와 구름을 담다
구름과 한강
쑥부쟁이와 나무 그리고 구름과 행운의 새
두물경
남한강 북한강 하나된 두물머리 겨레의 기적이 쉼쉬는 우리의 한강
두물경의 풍경
한바퀴 돌고 다시 느티나무가 있는곳으로 와서
나가며 마감 촬영을 하다.
보호수
고유번호 : 경기도 - 양평 - 16
▶ 수종 : 느티나무 ▶ 수령 : 400년
▶ 나무둘레 : 480cm ▶ 나무 높이 : 26m
무더위속에 오늘의 촬영을 마치고 귀가
찾아가기 : 경의 중앙선 용문행 탑승--> 양수역 하차 도보이용 약 2Km
두물머리
두물경(두물머리 나루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