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진여행
활짝핀 홍매화 찾아
창덕궁 함양문, 창경궁 탐방
홍매화 흰매화 진달래 산수유 제비꽃 살구꽃 등
촬영하여 담아온 포토 연작 갤러리
2022년 4월 3일(일요일)
오늘 큰 마음먹고 창덕궁을 찾았으나 매표소와 정문 입장객들의
어마어마하게 많아 놀라워서 포기하고 귀가 할 까 생각하다 기왕
여기까지 와서 그냥 돌아갈 수는 없다는 생각으로 매표소 줄에 합
류해서 어렵게 입장권을 구입하여 입장 해서 함양문 후원매표소
부근을 올려다 보니 역시 이곳의 인파도 어마어마 하여 사진촬영
이 불가능할 것 같아서 어떻게 촬영할가 생각하다 궁여지책
으로 촬영하였지만 기대엔 못 미첬으나 그냥 올려본다.
매화나무
Chinese apricot / 장미과
사군자의 첫머리에 들어가는 매화는 옛 선비들이 가장 좋아하는
꽃나무였지요. 대표적으로 퇴계 이황은 매화 사랑이 얼마나 각별
하였던지 죽음을 맞는 마지막 순간에도 매화 물 주기를 걱정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매화는 가장 일찍 꽃 피는 봄의 전령사이며
매실은 약재로도 유명합니다. 꽃이 필 때는 매화나무, 열매가
달릴 때는 매실나무라고 할 뿐 같은 나무입니다.
활작핀 홍매화
아직 예쁜 산수유
어마어마한 인파들 때문에 사진촬영이 곤란했다
창경궁으로 입장해서 촬영
창경궁 일원은 여러 종류의 꽃들이 많다
흰매화
제비꽃
개나리와 진달래
아직도 예쁜 산수유
창경궁 정문앞의 다야한 꽃들
오늘 여행을 마치고 귀가
귀가하기 : 도보로 종로 5가역 12번출구로 입장하여 전철 1호선으로~